‘朴 정부 화이트리스트’ 국정원 강제 수사

입력 2017.10.11 (21:23) 수정 2017.10.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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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때 청와대가 친정부 보수단체를 지원했다는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오늘 이헌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등 국정원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청와대가 대기업으로부터보수단체 지원금을 받아낼 당시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해당 기업을 압박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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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 정부 화이트리스트’ 국정원 강제 수사
    • 입력 2017-10-11 21:24:59
    • 수정2017-10-11 21: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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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때 청와대가 친정부 보수단체를 지원했다는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오늘 이헌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등 국정원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청와대가 대기업으로부터보수단체 지원금을 받아낼 당시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해당 기업을 압박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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