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거짓이면 할복할 것”, 서해순 화제의 말·말·말

입력 2017.10.12 (18:36) 수정 2017.10.1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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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故 김광석 씨의 딸 서연 양의 사망 사건 관련, 어머니 서해순 씨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오늘(12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사에 도착한 서 씨는 딸 서연 양을 방치했다는 의혹에 대해 “그 부분에 관해서는 한 치의 의혹도 없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또 서 씨는 "이상호 기자의 영화 상영을 더불어 이상호 기자의 의혹들이 터무니없다"라고 단호하게 밝혔습니다.

앞서 고 김광석의 딸 김서연 양이 2007년 12월 17세의 나이로 사망한 것이 10년 만에 알려진 뒤 서해순 씨는 고 김광석의 친형 김광복 씨로부터 지난달 21일 고소·고발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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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뉴스9] ‘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경찰 출석…“한 치 의혹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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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12 18:36:16
    • 수정2017-10-12 21: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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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故 김광석 씨의 딸 서연 양의 사망 사건 관련, 어머니 서해순 씨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오늘(12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사에 도착한 서 씨는 딸 서연 양을 방치했다는 의혹에 대해 “그 부분에 관해서는 한 치의 의혹도 없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또 서 씨는 "이상호 기자의 영화 상영을 더불어 이상호 기자의 의혹들이 터무니없다"라고 단호하게 밝혔습니다.

앞서 고 김광석의 딸 김서연 양이 2007년 12월 17세의 나이로 사망한 것이 10년 만에 알려진 뒤 서해순 씨는 고 김광석의 친형 김광복 씨로부터 지난달 21일 고소·고발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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