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함북 길주 또 규모 2.7 지진…기상청 “자연지진 추정”

입력 2017.10.13 (08:15) 수정 2017.10.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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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전 1시 41분에 북한 함경북도 길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의 규모는 2.7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를 북한 함경북도 길주에서 북북서쪽으로 54km 떨어진 지역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은 "3㎞ 깊이에서 발생한 자연지진으로 분석되며,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114차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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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함북 길주 또 규모 2.7 지진…기상청 “자연지진 추정”
    • 입력 2017-10-13 08:15:07
    • 수정2017-10-13 08:26:06
    사회
오늘(13일) 오전 1시 41분에 북한 함경북도 길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의 규모는 2.7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를 북한 함경북도 길주에서 북북서쪽으로 54km 떨어진 지역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은 "3㎞ 깊이에서 발생한 자연지진으로 분석되며,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114차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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