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국내에서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판매하다 중국으로 밀항한 혐의로 42살 양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씨는 지난 2010년 3월 부산 해운대 지역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판매하는 등 마약 관련 혐의로 경찰과 검찰로부터 13건의 수배를 받아왔습니다.
양씨는 중국 칭다오로 밀항해 도피생활을 하다가 최근 현지에서 체포돼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경찰은 양씨의 계좌내역 등을 들여다보며, 마약 거래선을 추적 중입니다.
양씨는 지난 2010년 3월 부산 해운대 지역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판매하는 등 마약 관련 혐의로 경찰과 검찰로부터 13건의 수배를 받아왔습니다.
양씨는 중국 칭다오로 밀항해 도피생활을 하다가 최근 현지에서 체포돼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경찰은 양씨의 계좌내역 등을 들여다보며, 마약 거래선을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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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서 필로폰 공급하다 중국 밀항 40대 국내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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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3 09:11:40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국내에서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판매하다 중국으로 밀항한 혐의로 42살 양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씨는 지난 2010년 3월 부산 해운대 지역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판매하는 등 마약 관련 혐의로 경찰과 검찰로부터 13건의 수배를 받아왔습니다.
양씨는 중국 칭다오로 밀항해 도피생활을 하다가 최근 현지에서 체포돼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경찰은 양씨의 계좌내역 등을 들여다보며, 마약 거래선을 추적 중입니다.
양씨는 지난 2010년 3월 부산 해운대 지역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판매하는 등 마약 관련 혐의로 경찰과 검찰로부터 13건의 수배를 받아왔습니다.
양씨는 중국 칭다오로 밀항해 도피생활을 하다가 최근 현지에서 체포돼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경찰은 양씨의 계좌내역 등을 들여다보며, 마약 거래선을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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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jaycho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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