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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추행 살해 결론…이영학 “죄 달게 받겠다”
입력 2017.10.13 (09:29) | 수정 2017.10.13 (12:49)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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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추행 살해 결론…이영학 “죄 달게 받겠다”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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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중생 살인 사건 속보입니다.

피의자 이영학은 수면제를 먹은 여중생에게 성추행을 했고, 의식이 돌아온 여중생이 저항하자 살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런 내용을 담은 최종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최규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 조사결과 이영학은 지난달 30일 낮 딸을 시켜 피해 여중생을 집으로 유인했고, 수면제를 먹은 여중생이 잠들자 방으로 옮겨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후 수면제 약효가 떨어져 의식이 일부 돌아온 피해 여중생이 소리를 지르며 저항하자 수건 등으로 피해자를 질식해 숨지게 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사망시점을 실종신고 다음날 낮 12시 30분쯤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영학이 지난달 집에서 투신자살한 아내가 좋아했던 피해 여중생을 데려와 평소 아내를 상대로 해왔던 행위를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영학이 성적욕구를 해소할 목적으로 딸을 시켜 피해 여중생을 집으로 유인했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이영학은 이후 숨진 여중생의 시신을 딸과 함께 강원도 영월의 야산에 유기했습니다.

피의자 이영학은 검찰송치에 앞서 아내가 자살한뒤 약에 취해 제정신이 아니었다면서 죄를 달게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영학을 강제추행과 살인,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또 이영학의 딸 이 양은 추행유인과 사체유기혐의로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별도로 이 씨 부인의 투신 사건에 대해 내사하고, 이 씨의 성매매 알선 혐의, 불법 기부금을 모금 혐의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규식입니다.
  • 경찰, 성추행 살해 결론…이영학 “죄 달게 받겠다”
    • 입력 2017.10.13 (09:29)
    • 수정 2017.10.13 (12:49)
    930뉴스
경찰, 성추행 살해 결론…이영학 “죄 달게 받겠다”
<앵커 멘트>

여중생 살인 사건 속보입니다.

피의자 이영학은 수면제를 먹은 여중생에게 성추행을 했고, 의식이 돌아온 여중생이 저항하자 살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런 내용을 담은 최종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최규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 조사결과 이영학은 지난달 30일 낮 딸을 시켜 피해 여중생을 집으로 유인했고, 수면제를 먹은 여중생이 잠들자 방으로 옮겨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후 수면제 약효가 떨어져 의식이 일부 돌아온 피해 여중생이 소리를 지르며 저항하자 수건 등으로 피해자를 질식해 숨지게 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사망시점을 실종신고 다음날 낮 12시 30분쯤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영학이 지난달 집에서 투신자살한 아내가 좋아했던 피해 여중생을 데려와 평소 아내를 상대로 해왔던 행위를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영학이 성적욕구를 해소할 목적으로 딸을 시켜 피해 여중생을 집으로 유인했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이영학은 이후 숨진 여중생의 시신을 딸과 함께 강원도 영월의 야산에 유기했습니다.

피의자 이영학은 검찰송치에 앞서 아내가 자살한뒤 약에 취해 제정신이 아니었다면서 죄를 달게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영학을 강제추행과 살인,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또 이영학의 딸 이 양은 추행유인과 사체유기혐의로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별도로 이 씨 부인의 투신 사건에 대해 내사하고, 이 씨의 성매매 알선 혐의, 불법 기부금을 모금 혐의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규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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