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립 중등교사 966명 선발…전년보다 265명 증가

입력 2017.10.13 (10:03) 수정 2017.10.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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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서울 공립 중등교사 선발 인원이 966명으로 확정됐다. 지난 8월 사전예고된 인원보다는 217명 늘었고 2017학년도에 견줘서는 265명 증가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8학년도 공립(사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오늘(13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교과교사는 24개 과목 707명을 선발하고, 비교과교사는 259명을 뽑는다. 비교과교사를 분야별로 보면 보건교사 91명, 사서교사 16명, 영양교사 34명, 전문상담교사 75명, 중등특수학교 교사 43명 등이다.

전년도 선발 인원과 비교하면 교과교사는 100명, 비교과교사는 165명 늘었다.

16개 사립학교 학교법인(22개교)이 서울시교육청에 1차 시험을 위탁한 62명도 이번 임용시험을 통해 선발된다.

2018학년도 서울 중등교사 임용시험 1차는 11월 25일 시행된다.

원서접수는 이달 23일부터 닷새간 온라인채용시스템(edurecruit.sen.go.kr)에서 하면 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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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공립 중등교사 966명 선발…전년보다 265명 증가
    • 입력 2017-10-13 10:03:05
    • 수정2017-10-13 10:32:28
    사회
내년도 서울 공립 중등교사 선발 인원이 966명으로 확정됐다. 지난 8월 사전예고된 인원보다는 217명 늘었고 2017학년도에 견줘서는 265명 증가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8학년도 공립(사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오늘(13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교과교사는 24개 과목 707명을 선발하고, 비교과교사는 259명을 뽑는다. 비교과교사를 분야별로 보면 보건교사 91명, 사서교사 16명, 영양교사 34명, 전문상담교사 75명, 중등특수학교 교사 43명 등이다.

전년도 선발 인원과 비교하면 교과교사는 100명, 비교과교사는 165명 늘었다.

16개 사립학교 학교법인(22개교)이 서울시교육청에 1차 시험을 위탁한 62명도 이번 임용시험을 통해 선발된다.

2018학년도 서울 중등교사 임용시험 1차는 11월 25일 시행된다.

원서접수는 이달 23일부터 닷새간 온라인채용시스템(edurecruit.sen.go.kr)에서 하면 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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