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적자 해소에 美 셰일가스·무기 구매 포함”
입력 2017.10.13 (15:29)
수정 2017.10.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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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의 무역적자 해소 방법으로 셰일가스를 수입하거나 미국산 무기를 구매하는 게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미국의 무역적자 해소 요구에 대한 대응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에 동행한 기업들이 5년간 40조 원을 미국 투자와 미국 제품 구매에 쓰겠다고 약속한 것은 한미 FTA 전개 상황을 모른 채 보따리를 풀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의 개입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김 본부장은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미국의 무역적자 해소 요구에 대한 대응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에 동행한 기업들이 5년간 40조 원을 미국 투자와 미국 제품 구매에 쓰겠다고 약속한 것은 한미 FTA 전개 상황을 모른 채 보따리를 풀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의 개입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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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종 “적자 해소에 美 셰일가스·무기 구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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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3 15:29:05
- 수정2017-10-13 15:30:57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의 무역적자 해소 방법으로 셰일가스를 수입하거나 미국산 무기를 구매하는 게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미국의 무역적자 해소 요구에 대한 대응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에 동행한 기업들이 5년간 40조 원을 미국 투자와 미국 제품 구매에 쓰겠다고 약속한 것은 한미 FTA 전개 상황을 모른 채 보따리를 풀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의 개입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김 본부장은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미국의 무역적자 해소 요구에 대한 대응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에 동행한 기업들이 5년간 40조 원을 미국 투자와 미국 제품 구매에 쓰겠다고 약속한 것은 한미 FTA 전개 상황을 모른 채 보따리를 풀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의 개입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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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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