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졸음운전 추정 추돌사고…21명 사상

입력 2017.10.13 (19:32) 수정 2017.10.13 (20: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충북 음성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 방향 감곡IC 인근에서 55살 A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앞서 가던 25인승 대학 통학버스와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대학생 19명과 운전기사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 수습 과정에서 차량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의 졸음운전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속도로서 졸음운전 추정 추돌사고…21명 사상
    • 입력 2017-10-13 19:32:42
    • 수정2017-10-13 20:24:12
    사회

오늘 오후 4시쯤 충북 음성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 방향 감곡IC 인근에서 55살 A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앞서 가던 25인승 대학 통학버스와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대학생 19명과 운전기사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 수습 과정에서 차량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의 졸음운전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