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10.13 (21:00) 수정 2017.10.1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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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통화스와프 합의…관계 회복 신호?

우리나라와 중국이 급할 때 서로 돈을 빌려주는 56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연장에 합의했습니다. 사드 갈등으로 얼어붙었던 한중관계가 풀리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 前 대통령 구속 연장…“증거인멸 우려”

구속 만료 시점을 사흘 앞두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법원은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는데 구속은 최장 여섯 달 늘어납니다.

‘세월호 보고 조작 의혹’…여야 정면충돌

세월호 보고 시점 조작 의혹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고 자유한국당은 정치공작이라며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하는 등 여야가 정면충돌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검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최대 실적 속 권오현 부회장 전격 사퇴…왜?

이재용 부회장의 공백 속에 삼성전자를 이끌던 권오현 부회장이 전격 사퇴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발표와 동시에 나온 거취 표명을 두고 인적쇄신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단풍 ‘울긋불긋’…지역축제도 ‘풍성’

전형적인 가을 날씨 속에 전국 유명산들이 예년보다 일찍 단풍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지역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축제까지 열리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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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10-13 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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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통화스와프 합의…관계 회복 신호?

우리나라와 중국이 급할 때 서로 돈을 빌려주는 56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연장에 합의했습니다. 사드 갈등으로 얼어붙었던 한중관계가 풀리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 前 대통령 구속 연장…“증거인멸 우려”

구속 만료 시점을 사흘 앞두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법원은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는데 구속은 최장 여섯 달 늘어납니다.

‘세월호 보고 조작 의혹’…여야 정면충돌

세월호 보고 시점 조작 의혹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고 자유한국당은 정치공작이라며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하는 등 여야가 정면충돌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검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최대 실적 속 권오현 부회장 전격 사퇴…왜?

이재용 부회장의 공백 속에 삼성전자를 이끌던 권오현 부회장이 전격 사퇴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발표와 동시에 나온 거취 표명을 두고 인적쇄신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단풍 ‘울긋불긋’…지역축제도 ‘풍성’

전형적인 가을 날씨 속에 전국 유명산들이 예년보다 일찍 단풍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지역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축제까지 열리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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