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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단풍 명소 ‘울긋불긋’…오대산은 이미 절정
입력 2017.10.13 (21:20) | 수정 2017.10.13 (21:5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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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단풍 명소 ‘울긋불긋’…오대산은 이미 절정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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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계절이 가을로 성큼 들어서면서 전국의 유명산들이 단풍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부터는 본격 단풍여행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송영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으로 물든 가을 산.

지난달 25일 처음 목격된 강원도 오대산의 단풍이 오늘, 절정을 맞았습니다.

기상청 예측보다 나흘 빠른 겁니다.

평년보다 닷새 일찍 첫 단풍이 나타난 설악산에도 계곡까지 가을 빛이 내려 앉았습니다.

<인터뷰> 안순남(경남 통영시) : "군데군데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음 주에는 진짜 절정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완연해진 가을 날씨 속에 전국 유명 산들이 빠르게 단풍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기상청 예측보다 사나흘에서 6일 정도 일찍 단풍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늦더위가 싹 가시면서, 이번 주말에도 단풍 구경하기 좋겠습니다.

<인터뷰> 노유진(기상청 예보분석관) : "(이번 주말) 기온은 소폭 오르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고, 선선함은 계속 유지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 바랍니다."

단풍은 낮에 햇빛이 강하고, 일교차가 크고 강수량이 적을 수록 짙어지는데, 다음 주 내내 단풍이 무르익기에 최적의 날씨가 예보돼있습니다.

<인터뷰> 김선희(국립산림과학원 박사) : "지금처럼 일교차가 크고 다만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청명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면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서울 북한산을 비롯해 내장산과 무등산, 팔공산 등도 다음 주부터 차츰 단풍으로 물들겠고, 이달 중순부터 다음 달 초까지가 이번 가을 단풍의 절정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 전국 단풍 명소 ‘울긋불긋’…오대산은 이미 절정
    • 입력 2017.10.13 (21:20)
    • 수정 2017.10.13 (21:50)
    뉴스 9
전국 단풍 명소 ‘울긋불긋’…오대산은 이미 절정
<앵커 멘트>

계절이 가을로 성큼 들어서면서 전국의 유명산들이 단풍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부터는 본격 단풍여행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송영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으로 물든 가을 산.

지난달 25일 처음 목격된 강원도 오대산의 단풍이 오늘, 절정을 맞았습니다.

기상청 예측보다 나흘 빠른 겁니다.

평년보다 닷새 일찍 첫 단풍이 나타난 설악산에도 계곡까지 가을 빛이 내려 앉았습니다.

<인터뷰> 안순남(경남 통영시) : "군데군데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음 주에는 진짜 절정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완연해진 가을 날씨 속에 전국 유명 산들이 빠르게 단풍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기상청 예측보다 사나흘에서 6일 정도 일찍 단풍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늦더위가 싹 가시면서, 이번 주말에도 단풍 구경하기 좋겠습니다.

<인터뷰> 노유진(기상청 예보분석관) : "(이번 주말) 기온은 소폭 오르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고, 선선함은 계속 유지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 바랍니다."

단풍은 낮에 햇빛이 강하고, 일교차가 크고 강수량이 적을 수록 짙어지는데, 다음 주 내내 단풍이 무르익기에 최적의 날씨가 예보돼있습니다.

<인터뷰> 김선희(국립산림과학원 박사) : "지금처럼 일교차가 크고 다만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청명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면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서울 북한산을 비롯해 내장산과 무등산, 팔공산 등도 다음 주부터 차츰 단풍으로 물들겠고, 이달 중순부터 다음 달 초까지가 이번 가을 단풍의 절정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