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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런던시 퇴출 결정에 공식 이의 제기
입력 2017.10.13 (23:56) 수정 2017.10.14 (00:37) 인터넷 뉴스
우버, 런던시 퇴출 결정에 공식 이의 제기
차량호출서비스업체인 우버가 런던시의 영업면허 갱신 거부에 이의 절차를 정식 제기했다.

우버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13일 "오늘 이의 제기를 했기 때문에 런던시민들은 계속 우리 앱을 이용할 수 있다"며 "런던교통공사와 건설적인 대화를 계속하기를 희망한다. 최고경영자(CEO)가 말했듯이 우리는 문제를 바로잡을 의지가 확고하다"고 말했다.

우버가 제기한 이의 절차가 끝나려면 몇 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그동안 우버는 계속 영업할 수 있다.

이에앞서 지난달 22일 런던시 산하 런던교통공사는 같은 달 30일 만료되는 우버의 영업면허 갱신을 불허했다.

런던교통공사는 중대범죄 사건들에 대한 보고 방식, 우버 기사의 건강진단서 확보 방식, 우버 기사의 범죄경력조회(DBS) 절차, 규제당국들의 업무를 차단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사용 등 4가지를 들어 영업면허 갱신을 불허했다.

우버 런던법인은 블랙캡(런던 택시) 등 소수에 편향된 결정이라고 즉각 비난했지만 나중에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CEO가 런던교통공사를 방문해 마이크 브라운 런던교통공사 사장에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노동당 소속 사디크 칸 런던시장은 면허갱신 불허 결정을 지지한 반면 보수당 테리사 메이 총리는 "(면허갱신 불허) 서명 한 번으로 런던시장이 한 일은 4만 개의 일자리를 위험에 빠뜨린 것"이라며 비판적인 견해를 내놨다.

350만명의 가입자와 4만명의 기사를 둔 우버에 런던시의 퇴출 결정은 회사 전체에 대한 중대한 위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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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13 (23:56)
    • 수정 2017.10.14 (00:37)
    인터넷 뉴스
우버, 런던시 퇴출 결정에 공식 이의 제기
차량호출서비스업체인 우버가 런던시의 영업면허 갱신 거부에 이의 절차를 정식 제기했다.

우버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13일 "오늘 이의 제기를 했기 때문에 런던시민들은 계속 우리 앱을 이용할 수 있다"며 "런던교통공사와 건설적인 대화를 계속하기를 희망한다. 최고경영자(CEO)가 말했듯이 우리는 문제를 바로잡을 의지가 확고하다"고 말했다.

우버가 제기한 이의 절차가 끝나려면 몇 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그동안 우버는 계속 영업할 수 있다.

이에앞서 지난달 22일 런던시 산하 런던교통공사는 같은 달 30일 만료되는 우버의 영업면허 갱신을 불허했다.

런던교통공사는 중대범죄 사건들에 대한 보고 방식, 우버 기사의 건강진단서 확보 방식, 우버 기사의 범죄경력조회(DBS) 절차, 규제당국들의 업무를 차단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사용 등 4가지를 들어 영업면허 갱신을 불허했다.

우버 런던법인은 블랙캡(런던 택시) 등 소수에 편향된 결정이라고 즉각 비난했지만 나중에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CEO가 런던교통공사를 방문해 마이크 브라운 런던교통공사 사장에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노동당 소속 사디크 칸 런던시장은 면허갱신 불허 결정을 지지한 반면 보수당 테리사 메이 총리는 "(면허갱신 불허) 서명 한 번으로 런던시장이 한 일은 4만 개의 일자리를 위험에 빠뜨린 것"이라며 비판적인 견해를 내놨다.

350만명의 가입자와 4만명의 기사를 둔 우버에 런던시의 퇴출 결정은 회사 전체에 대한 중대한 위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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