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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 “북한 리스크 적절히 대처 평가”
입력 2017.10.14 (06:36) | 수정 2017.10.14 (07:23)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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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 “북한 리스크 적절히 대처 평가”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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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과 북한의 말 폭탄 속에 한반도에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우리 경제에는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국제 신용평가사들은 일단 우리 경제가 급격히 위협받는 수준은 아닌 걸로 판단하고 있다는 게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제부총리의 전언입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G-20 재무장관 회의 참석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경제적 측면에서 북핵 위험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가를 전했습니다.

무디스와 피치 등 국제신용평가사와 각국 재무장관들을 만나본 결과입니다.

북핵 위험이 종전과 다른 측면이 있지만 한국이 적절히 대처하고 있고, 미국과 중국, 유엔 등의 국제 공조로 위험이 관리되고 있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라는 겁니다.

<녹취> 김동연(경제부총리) : "아마도 이 문제가 급격하게 우리 경제를 위협하는 수준까지 가는 것은 아닐 거다라는 쪽에 대해(신용평가사들이) 대체적 인식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12일 피치사는 한국의 신용등급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IMF 국제통화기금은 지난 10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을 올해와 내년 모두 3%로 상향조정했습니다.

IMF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한국경제는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동연 부총리는 정부의 성장목표도 IMF의 전망과 같다며, 질적 성장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동연(경제부총리) : "질높은 성장을 해야겠다는 것, 또 성장의 과실이 골고루 배분되도록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소득주도 성장과 혁신 성장을 주축으로 하는 (정책을 펼 것입니다.)."

김동연 부총리는 한국과 중국 사이의 경제협력이 좀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은 외교 안보 문제와는 분리해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 경제부총리 “북한 리스크 적절히 대처 평가”
    • 입력 2017.10.14 (06:36)
    • 수정 2017.10.14 (07:23)
    뉴스광장 1부
경제부총리 “북한 리스크 적절히 대처 평가”
<앵커 멘트>

미국과 북한의 말 폭탄 속에 한반도에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우리 경제에는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국제 신용평가사들은 일단 우리 경제가 급격히 위협받는 수준은 아닌 걸로 판단하고 있다는 게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제부총리의 전언입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G-20 재무장관 회의 참석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경제적 측면에서 북핵 위험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가를 전했습니다.

무디스와 피치 등 국제신용평가사와 각국 재무장관들을 만나본 결과입니다.

북핵 위험이 종전과 다른 측면이 있지만 한국이 적절히 대처하고 있고, 미국과 중국, 유엔 등의 국제 공조로 위험이 관리되고 있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라는 겁니다.

<녹취> 김동연(경제부총리) : "아마도 이 문제가 급격하게 우리 경제를 위협하는 수준까지 가는 것은 아닐 거다라는 쪽에 대해(신용평가사들이) 대체적 인식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12일 피치사는 한국의 신용등급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IMF 국제통화기금은 지난 10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을 올해와 내년 모두 3%로 상향조정했습니다.

IMF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한국경제는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동연 부총리는 정부의 성장목표도 IMF의 전망과 같다며, 질적 성장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동연(경제부총리) : "질높은 성장을 해야겠다는 것, 또 성장의 과실이 골고루 배분되도록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소득주도 성장과 혁신 성장을 주축으로 하는 (정책을 펼 것입니다.)."

김동연 부총리는 한국과 중국 사이의 경제협력이 좀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은 외교 안보 문제와는 분리해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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