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도와주세요”…간절한 아기 곰 구조 현장
입력 2017.10.14 (06:43)
수정 2017.10.1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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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북부의 한 호수에서 낚시꾼들이 뜰채로 뭔가를 건져냅니다.
그런데 뜰채 안에 잡힌 건 물고기가 아니라 살아있는 야생 아기 곰입니다.
어미와 함께 수영하다가 그만 물살에 휩쓸려 표류 중이던 아기 곰을 낚시꾼들이 발견한 건데요.
자신을 구해줄 사람들은 이들밖에 없다는 듯 안간힘을 쓰며 보트 난간을 붙잡는 아기곰!
다행히 녀석을 안전하게 구조한 낚시꾼들은 이후 어미가 있는 호수 섬으로 이동해, 아기 곰을 무사히 놓아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뜰채 안에 잡힌 건 물고기가 아니라 살아있는 야생 아기 곰입니다.
어미와 함께 수영하다가 그만 물살에 휩쓸려 표류 중이던 아기 곰을 낚시꾼들이 발견한 건데요.
자신을 구해줄 사람들은 이들밖에 없다는 듯 안간힘을 쓰며 보트 난간을 붙잡는 아기곰!
다행히 녀석을 안전하게 구조한 낚시꾼들은 이후 어미가 있는 호수 섬으로 이동해, 아기 곰을 무사히 놓아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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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도와주세요”…간절한 아기 곰 구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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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4 06:44:41
- 수정2017-10-14 06:48:39
러시아 북부의 한 호수에서 낚시꾼들이 뜰채로 뭔가를 건져냅니다.
그런데 뜰채 안에 잡힌 건 물고기가 아니라 살아있는 야생 아기 곰입니다.
어미와 함께 수영하다가 그만 물살에 휩쓸려 표류 중이던 아기 곰을 낚시꾼들이 발견한 건데요.
자신을 구해줄 사람들은 이들밖에 없다는 듯 안간힘을 쓰며 보트 난간을 붙잡는 아기곰!
다행히 녀석을 안전하게 구조한 낚시꾼들은 이후 어미가 있는 호수 섬으로 이동해, 아기 곰을 무사히 놓아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뜰채 안에 잡힌 건 물고기가 아니라 살아있는 야생 아기 곰입니다.
어미와 함께 수영하다가 그만 물살에 휩쓸려 표류 중이던 아기 곰을 낚시꾼들이 발견한 건데요.
자신을 구해줄 사람들은 이들밖에 없다는 듯 안간힘을 쓰며 보트 난간을 붙잡는 아기곰!
다행히 녀석을 안전하게 구조한 낚시꾼들은 이후 어미가 있는 호수 섬으로 이동해, 아기 곰을 무사히 놓아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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