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놀이 즐겨보세요” 올림픽공원서 어린이 놀이축제 열려

입력 2017.10.18 (14:42) 수정 2017.10.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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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누놀이 등 한국 전통놀이와 인도네시아 2인3각 놀이인 '라리까유' 등 세계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놀이 축제 행사가 열렸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서울 학생 더불어 큰 숲 놀이 대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오늘 축제에서는 고누놀이를 비롯해 구슬치기와 널뛰기 등 전통놀이 7가지, 라리까유와 빠르게 컵을 쌓는 '스피드스태킹' 등 세계놀이 7가지, '몸으로 하는 보드게임' 등 창작놀이 12가지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축제의 주제가 '놀 줄 아는 어린이'인 만큼 모든 어린이가 주인공이 돼 참여하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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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놀이 즐겨보세요” 올림픽공원서 어린이 놀이축제 열려
    • 입력 2017-10-18 14:42:49
    • 수정2017-10-18 16:47:29
    문화
고누놀이 등 한국 전통놀이와 인도네시아 2인3각 놀이인 '라리까유' 등 세계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놀이 축제 행사가 열렸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서울 학생 더불어 큰 숲 놀이 대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오늘 축제에서는 고누놀이를 비롯해 구슬치기와 널뛰기 등 전통놀이 7가지, 라리까유와 빠르게 컵을 쌓는 '스피드스태킹' 등 세계놀이 7가지, '몸으로 하는 보드게임' 등 창작놀이 12가지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축제의 주제가 '놀 줄 아는 어린이'인 만큼 모든 어린이가 주인공이 돼 참여하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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