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용 기름을 몰래 빼돌려 농가와 대형 세탁업체 등에 판매한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 관계자는 18일 “A업체 대표 채 모 씨(54) 등 11명과 업체 2곳을 업무상횡령, 장물취득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지난 2016년 1월부터 빼돌린 기름은 약 51만ℓ로 시가 3억 7천만 원에 이르며, 이를 되팔아 2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군산해양경찰서 관계자는 18일 “A업체 대표 채 모 씨(54) 등 11명과 업체 2곳을 업무상횡령, 장물취득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지난 2016년 1월부터 빼돌린 기름은 약 51만ℓ로 시가 3억 7천만 원에 이르며, 이를 되팔아 2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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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선박용 기름 빼돌려 농가에 공급…수억 원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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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8 17:53:55
선박용 기름을 몰래 빼돌려 농가와 대형 세탁업체 등에 판매한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 관계자는 18일 “A업체 대표 채 모 씨(54) 등 11명과 업체 2곳을 업무상횡령, 장물취득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지난 2016년 1월부터 빼돌린 기름은 약 51만ℓ로 시가 3억 7천만 원에 이르며, 이를 되팔아 2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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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양경찰서 관계자는 18일 “A업체 대표 채 모 씨(54) 등 11명과 업체 2곳을 업무상횡령, 장물취득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지난 2016년 1월부터 빼돌린 기름은 약 51만ℓ로 시가 3억 7천만 원에 이르며, 이를 되팔아 2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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