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가 대세’ 소비 급증 수산물 매출 1위

입력 2017.10.19 (06:54) 수정 2017.10.1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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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우 소비가 크게 늘어서 이젠 대형마트에서 오징어보다 더 많이 팔리는 수산물로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 생활경제 소식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마트는 올들어 9월까지 새우 매출이 350억 원을 기록해 338억 원에 그친 오징어 매출을 처음으로 넘어 수산물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인가구와 이른바 혼술족의 증가 등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공 새우 매출이 는게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실제 올 상반기 우리나라의 새우 수입액은 2억 6천만 달러로 명태를 제치고 처음 1위에 올라설 정도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오는 23일부터 국내산 양식 참 전복을 살아있는 상태로 캐나다에 수출할 수 있게됩니다.

국립수산물 품질관리원과 캐나다간의 수산물 수출 검역 협의에 따른 조첩니다.

국내산 활 전복의 캐나다 수출길이 열림에 따라 국내 양식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걸로 보입니다.

서울 고속버스터미널과 세종국책연구단지를 연결하는 고속버스 노선이 신설됩니다.

국토교통부 인가에 따라 내년 초 신설되는 4개 고속버스 노선은 서울에서 세종 국책연구단지 양산에서 인천국제공항 당진에서 부산 사상 천안에서 김해 노선입니다.

KBS 뉴스 김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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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가 대세’ 소비 급증 수산물 매출 1위
    • 입력 2017-10-19 07:00:30
    • 수정2017-10-19 07:15:3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새우 소비가 크게 늘어서 이젠 대형마트에서 오징어보다 더 많이 팔리는 수산물로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 생활경제 소식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마트는 올들어 9월까지 새우 매출이 350억 원을 기록해 338억 원에 그친 오징어 매출을 처음으로 넘어 수산물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인가구와 이른바 혼술족의 증가 등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공 새우 매출이 는게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실제 올 상반기 우리나라의 새우 수입액은 2억 6천만 달러로 명태를 제치고 처음 1위에 올라설 정도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오는 23일부터 국내산 양식 참 전복을 살아있는 상태로 캐나다에 수출할 수 있게됩니다.

국립수산물 품질관리원과 캐나다간의 수산물 수출 검역 협의에 따른 조첩니다.

국내산 활 전복의 캐나다 수출길이 열림에 따라 국내 양식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걸로 보입니다.

서울 고속버스터미널과 세종국책연구단지를 연결하는 고속버스 노선이 신설됩니다.

국토교통부 인가에 따라 내년 초 신설되는 4개 고속버스 노선은 서울에서 세종 국책연구단지 양산에서 인천국제공항 당진에서 부산 사상 천안에서 김해 노선입니다.

KBS 뉴스 김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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