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이 늦은 밤 시내버스를 탄 자신의 모습을 생중계했다.
설현은 17일 밤 시내버스를 이용하며 팬들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했다. 설현은 버스에 앉은 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버스 안 승객들의 모습과 버스의 창밖 풍경을 방송을 통해 보여줬다.
설현은 다른 버스 광고에 붙어있는 개그맨 유재석의 사진을 보며 "어? 유재석 선배님"이라고 반기기도 했다. 설현은 거의 말을 하지 않은 채 가끔 버스 승객들의 눈치를 보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지만 버스 안 승객들은 아무도 설현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라이브 영상을 시청한 팬들은 "다들(승객들) 휴대폰만 보고 계시네", "내가 저 버스에 탔어야 했는데". "내가 저 버스 기사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설현은 과거 방송에서 유명해진 이후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설현은 "대세 스타가 된 뒤 달라진 것이 있느냐"라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딱히 없다"고 답했다. 설현은 "눈에 띄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집에 갈 때도 지하철을 타고 다니고, 카페 갈 때도 못 알아보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김성주가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은 없느냐"라고 묻자 설현은 "질서에 문제가 생길까 봐 걱정된다"고 답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설현은 17일 밤 시내버스를 이용하며 팬들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했다. 설현은 버스에 앉은 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버스 안 승객들의 모습과 버스의 창밖 풍경을 방송을 통해 보여줬다.
설현은 다른 버스 광고에 붙어있는 개그맨 유재석의 사진을 보며 "어? 유재석 선배님"이라고 반기기도 했다. 설현은 거의 말을 하지 않은 채 가끔 버스 승객들의 눈치를 보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지만 버스 안 승객들은 아무도 설현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라이브 영상을 시청한 팬들은 "다들(승객들) 휴대폰만 보고 계시네", "내가 저 버스에 탔어야 했는데". "내가 저 버스 기사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설현은 과거 방송에서 유명해진 이후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 JTBC 화면 캡처
지난 1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설현은 "대세 스타가 된 뒤 달라진 것이 있느냐"라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딱히 없다"고 답했다. 설현은 "눈에 띄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집에 갈 때도 지하철을 타고 다니고, 카페 갈 때도 못 알아보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김성주가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은 없느냐"라고 묻자 설현은 "질서에 문제가 생길까 봐 걱정된다"고 답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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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스타] 설현, 대중교통 이용 인증…아무도 못 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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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9 13:23:42
AOA 설현이 늦은 밤 시내버스를 탄 자신의 모습을 생중계했다.
설현은 17일 밤 시내버스를 이용하며 팬들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했다. 설현은 버스에 앉은 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버스 안 승객들의 모습과 버스의 창밖 풍경을 방송을 통해 보여줬다.
설현은 다른 버스 광고에 붙어있는 개그맨 유재석의 사진을 보며 "어? 유재석 선배님"이라고 반기기도 했다. 설현은 거의 말을 하지 않은 채 가끔 버스 승객들의 눈치를 보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지만 버스 안 승객들은 아무도 설현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라이브 영상을 시청한 팬들은 "다들(승객들) 휴대폰만 보고 계시네", "내가 저 버스에 탔어야 했는데". "내가 저 버스 기사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설현은 과거 방송에서 유명해진 이후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설현은 "대세 스타가 된 뒤 달라진 것이 있느냐"라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딱히 없다"고 답했다. 설현은 "눈에 띄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집에 갈 때도 지하철을 타고 다니고, 카페 갈 때도 못 알아보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김성주가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은 없느냐"라고 묻자 설현은 "질서에 문제가 생길까 봐 걱정된다"고 답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설현은 17일 밤 시내버스를 이용하며 팬들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했다. 설현은 버스에 앉은 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버스 안 승객들의 모습과 버스의 창밖 풍경을 방송을 통해 보여줬다.
설현은 다른 버스 광고에 붙어있는 개그맨 유재석의 사진을 보며 "어? 유재석 선배님"이라고 반기기도 했다. 설현은 거의 말을 하지 않은 채 가끔 버스 승객들의 눈치를 보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지만 버스 안 승객들은 아무도 설현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라이브 영상을 시청한 팬들은 "다들(승객들) 휴대폰만 보고 계시네", "내가 저 버스에 탔어야 했는데". "내가 저 버스 기사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설현은 과거 방송에서 유명해진 이후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설현은 "대세 스타가 된 뒤 달라진 것이 있느냐"라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딱히 없다"고 답했다. 설현은 "눈에 띄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집에 갈 때도 지하철을 타고 다니고, 카페 갈 때도 못 알아보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김성주가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은 없느냐"라고 묻자 설현은 "질서에 문제가 생길까 봐 걱정된다"고 답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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