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 유명호텔 불, 3명 사상
입력 2017.10.19 (19:44)
수정 2017.10.1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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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최대 도시인 양곤에 있는 유명 호텔에서 불이 나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다쳤다.
경찰은 현지 시각 오늘(19일) 새벽 3시쯤, 관광지인 칸도지 호수 인근 칸도지 팔래스 호텔서 큰불이 나, 남성 투숙객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불이 나자 투숙객 140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소방차 80대와 소방관 100여명이 투입돼 4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호텔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불에 탔다. 현지 언론은 전기 합선이나 가스 폭발로 불이 난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깐도지 팰리스 호텔은 전통 버마 양식으로 지어져 관광객들로부터 인기 있는 양곤의 호텔 중 하나다.
경찰은 현지 시각 오늘(19일) 새벽 3시쯤, 관광지인 칸도지 호수 인근 칸도지 팔래스 호텔서 큰불이 나, 남성 투숙객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불이 나자 투숙객 140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소방차 80대와 소방관 100여명이 투입돼 4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호텔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불에 탔다. 현지 언론은 전기 합선이나 가스 폭발로 불이 난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깐도지 팰리스 호텔은 전통 버마 양식으로 지어져 관광객들로부터 인기 있는 양곤의 호텔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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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양곤 유명호텔 불, 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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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9 19:44:49
- 수정2017-10-19 20:48:38
미얀마의 최대 도시인 양곤에 있는 유명 호텔에서 불이 나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다쳤다.
경찰은 현지 시각 오늘(19일) 새벽 3시쯤, 관광지인 칸도지 호수 인근 칸도지 팔래스 호텔서 큰불이 나, 남성 투숙객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불이 나자 투숙객 140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소방차 80대와 소방관 100여명이 투입돼 4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호텔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불에 탔다. 현지 언론은 전기 합선이나 가스 폭발로 불이 난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깐도지 팰리스 호텔은 전통 버마 양식으로 지어져 관광객들로부터 인기 있는 양곤의 호텔 중 하나다.
경찰은 현지 시각 오늘(19일) 새벽 3시쯤, 관광지인 칸도지 호수 인근 칸도지 팔래스 호텔서 큰불이 나, 남성 투숙객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불이 나자 투숙객 140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소방차 80대와 소방관 100여명이 투입돼 4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호텔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불에 탔다. 현지 언론은 전기 합선이나 가스 폭발로 불이 난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깐도지 팰리스 호텔은 전통 버마 양식으로 지어져 관광객들로부터 인기 있는 양곤의 호텔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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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조 기자 sj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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