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오늘 윤리위 열어 朴 자진탈당 권유
입력 2017.10.20 (01:01)
수정 2017.10.2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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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20일(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당적 정리를 논의하는 윤리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국당 강효상 대변인은 19일(어제) 오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윤리위를 열 계획"이라며 "혁신위의 권고대로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자진 탈당을 권유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당 관계자는 오후 3시에 윤리위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징계 수위에 대해선 무엇보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곧바로 제명을 결정하기보다는 자진 탈당을 권유해 '기회'를 주는 방안이 유력하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이 열흘 이내에 탈당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명 처분이 된다.
윤리위 소집에 앞서 한국당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박 전 대통령 측에 자진 탈당에 대한 의사를 타진했고, 윤리위 개최 전까지 박 전 대통령의 입장을 확인할 계획이다.
한국당 강효상 대변인은 19일(어제) 오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윤리위를 열 계획"이라며 "혁신위의 권고대로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자진 탈당을 권유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당 관계자는 오후 3시에 윤리위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징계 수위에 대해선 무엇보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곧바로 제명을 결정하기보다는 자진 탈당을 권유해 '기회'를 주는 방안이 유력하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이 열흘 이내에 탈당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명 처분이 된다.
윤리위 소집에 앞서 한국당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박 전 대통령 측에 자진 탈당에 대한 의사를 타진했고, 윤리위 개최 전까지 박 전 대통령의 입장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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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오늘 윤리위 열어 朴 자진탈당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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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0 01:01:53
- 수정2017-10-20 01:02:35
자유한국당이 20일(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당적 정리를 논의하는 윤리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국당 강효상 대변인은 19일(어제) 오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윤리위를 열 계획"이라며 "혁신위의 권고대로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자진 탈당을 권유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당 관계자는 오후 3시에 윤리위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징계 수위에 대해선 무엇보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곧바로 제명을 결정하기보다는 자진 탈당을 권유해 '기회'를 주는 방안이 유력하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이 열흘 이내에 탈당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명 처분이 된다.
윤리위 소집에 앞서 한국당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박 전 대통령 측에 자진 탈당에 대한 의사를 타진했고, 윤리위 개최 전까지 박 전 대통령의 입장을 확인할 계획이다.
한국당 강효상 대변인은 19일(어제) 오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윤리위를 열 계획"이라며 "혁신위의 권고대로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자진 탈당을 권유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당 관계자는 오후 3시에 윤리위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징계 수위에 대해선 무엇보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곧바로 제명을 결정하기보다는 자진 탈당을 권유해 '기회'를 주는 방안이 유력하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이 열흘 이내에 탈당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명 처분이 된다.
윤리위 소집에 앞서 한국당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박 전 대통령 측에 자진 탈당에 대한 의사를 타진했고, 윤리위 개최 전까지 박 전 대통령의 입장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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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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