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는 속담이 있죠. 작은 일 때문에 큰일을 그르치게 된다는 뜻인데요.
그런데 한 남성이 이 속담을 문자 그대로 실천했습니다. 집에 들어온 거미 한 마리를 잡겠다고 화염방사기를 내쏘았다가 집을 태워 먹은 것인데요. 참 엽기적이다 못해 황당해 웃음이 납니다.
영상 보시죠.
그런데 한 남성이 이 속담을 문자 그대로 실천했습니다. 집에 들어온 거미 한 마리를 잡겠다고 화염방사기를 내쏘았다가 집을 태워 먹은 것인데요. 참 엽기적이다 못해 황당해 웃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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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 진짜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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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0 07:00:03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는 속담이 있죠. 작은 일 때문에 큰일을 그르치게 된다는 뜻인데요.
그런데 한 남성이 이 속담을 문자 그대로 실천했습니다. 집에 들어온 거미 한 마리를 잡겠다고 화염방사기를 내쏘았다가 집을 태워 먹은 것인데요. 참 엽기적이다 못해 황당해 웃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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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 남성이 이 속담을 문자 그대로 실천했습니다. 집에 들어온 거미 한 마리를 잡겠다고 화염방사기를 내쏘았다가 집을 태워 먹은 것인데요. 참 엽기적이다 못해 황당해 웃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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