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류현진♥배지현, LA 데이트 현장 공개

입력 2017.10.20 (15:00) 수정 2017.10.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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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야구 선수 류현진(30·LA 다저스)과 아나운서 배지현(30)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류현진의 통역사로 유명한 마틴김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두 사람과 찍은 사진을 올릴 수 있게 됐다(Can finally post a photo w these two!)"며 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마틴김 인스타그램마틴김 인스타그램

류현진과 배지현은 마틴김 부부와 함께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활짝 웃어 보이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달 열애를 인정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배지현의 소속사 측은 "동종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해왔다"며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공개 열애 이후 배지현 아나운서는 자신이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MBC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에서 류현진의 매력으로 '착한 심성'을 꼽으며 "워낙 낙천적이고 너무 착하다. 오랜 기간 만났는데, 한 번도 싸운 적이 없고 저를 배려하는 마음이 크다. 심성도 곱고 따뜻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 최고의 좌완투수로 꼽히는 류현진은 지난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LA 다저스 소속 선발투수로 5년째 활약 중이다. 배지현은 SBS ESPN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 2014년부터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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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20 15: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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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야구 선수 류현진(30·LA 다저스)과 아나운서 배지현(30)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류현진의 통역사로 유명한 마틴김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두 사람과 찍은 사진을 올릴 수 있게 됐다(Can finally post a photo w these two!)"며 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마틴김 인스타그램
류현진과 배지현은 마틴김 부부와 함께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활짝 웃어 보이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달 열애를 인정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배지현의 소속사 측은 "동종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해왔다"며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공개 열애 이후 배지현 아나운서는 자신이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MBC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에서 류현진의 매력으로 '착한 심성'을 꼽으며 "워낙 낙천적이고 너무 착하다. 오랜 기간 만났는데, 한 번도 싸운 적이 없고 저를 배려하는 마음이 크다. 심성도 곱고 따뜻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 최고의 좌완투수로 꼽히는 류현진은 지난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LA 다저스 소속 선발투수로 5년째 활약 중이다. 배지현은 SBS ESPN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 2014년부터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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