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수사권 조정,사정기관이 국민 편에 서라는 요구”
입력 2017.10.21 (11:01)
수정 2017.10.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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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1일(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경찰의날 기념식에서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을 내년부터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사정 기관이 국민의 편에 서야 한다고 요구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검경수사권 조정을 단순히 검찰이 가진 권한 일부를 경찰에 나눠준다는 1차원적인 의미로 봐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찰'을 주문했다"면서 "경찰도 이에 부응해 국민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검경수사권 조정을 단순히 검찰이 가진 권한 일부를 경찰에 나눠준다는 1차원적인 의미로 봐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찰'을 주문했다"면서 "경찰도 이에 부응해 국민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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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수사권 조정,사정기관이 국민 편에 서라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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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1 11:01:38
- 수정2017-10-21 11:02:49
더불어민주당은 21일(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경찰의날 기념식에서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을 내년부터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사정 기관이 국민의 편에 서야 한다고 요구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검경수사권 조정을 단순히 검찰이 가진 권한 일부를 경찰에 나눠준다는 1차원적인 의미로 봐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찰'을 주문했다"면서 "경찰도 이에 부응해 국민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검경수사권 조정을 단순히 검찰이 가진 권한 일부를 경찰에 나눠준다는 1차원적인 의미로 봐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찰'을 주문했다"면서 "경찰도 이에 부응해 국민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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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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