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6천 가구 청약 접수…견본주택 28곳 문 연다

입력 2017.10.21 (11:21) 수정 2017.10.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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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전국에서 6천 가구가 청약접수를 하는 등 신규 아파트가 대거 분양된다.

11월부터 지방 민간택지 전매제한이 시행돼되기 건설사들이 10월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 전국에서 14개 단지, 5천941가구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수도권 3천574가구, 지방 2천367가구다.

서울에서는 영등포뉴타운 재개발 아파트 '영등포뉴타운꿈에그린', 중랑구 면목5주택 재건축 '면목라온프라이빗'이 일반분양을 하고, 부산에서는 '해운대경동리인뷰1차'가 청약자를 맞는다.

모델하우스는 전국적으로 28곳에서 문을 연다.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이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3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고덕아르테온', 대림산업과 롯데건설이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응암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녹번역e편한세상캐슬', SK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공급하는 '송도SK뷰센트럴' 등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지방에서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 연산6구역 재개발 '연산롯데캐슬골드포레', 강원 속초시 조양동 '속초조양동휴먼빌' 등의 모델하우스가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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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주 6천 가구 청약 접수…견본주택 28곳 문 연다
    • 입력 2017-10-21 11:21:04
    • 수정2017-10-21 11:36:41
    경제
다음 주 전국에서 6천 가구가 청약접수를 하는 등 신규 아파트가 대거 분양된다.

11월부터 지방 민간택지 전매제한이 시행돼되기 건설사들이 10월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 전국에서 14개 단지, 5천941가구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수도권 3천574가구, 지방 2천367가구다.

서울에서는 영등포뉴타운 재개발 아파트 '영등포뉴타운꿈에그린', 중랑구 면목5주택 재건축 '면목라온프라이빗'이 일반분양을 하고, 부산에서는 '해운대경동리인뷰1차'가 청약자를 맞는다.

모델하우스는 전국적으로 28곳에서 문을 연다.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이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3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고덕아르테온', 대림산업과 롯데건설이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응암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녹번역e편한세상캐슬', SK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공급하는 '송도SK뷰센트럴' 등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지방에서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 연산6구역 재개발 '연산롯데캐슬골드포레', 강원 속초시 조양동 '속초조양동휴먼빌' 등의 모델하우스가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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