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시절 괴롭혀”…대낮 동창에 흉기 휘둘러 중태
입력 2017.10.22 (10:13)
수정 2017.10.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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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기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트린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청주시 흥덕경찰서는 오늘 대학동기를 흉기로 상해한 25살 김 모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5시쯤 청주버스터미널 인근 상가 건물에서 대학동기 25살 A씨에게 흉기를 마구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학 때 자신을 괴롭혔던 피해자가 잘 살고 있다는 사실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으며 일주일 전에 흉기를 미리 준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충북 청주시 흥덕경찰서는 오늘 대학동기를 흉기로 상해한 25살 김 모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5시쯤 청주버스터미널 인근 상가 건물에서 대학동기 25살 A씨에게 흉기를 마구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학 때 자신을 괴롭혔던 피해자가 잘 살고 있다는 사실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으며 일주일 전에 흉기를 미리 준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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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시절 괴롭혀”…대낮 동창에 흉기 휘둘러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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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2 10:13:09
- 수정2017-10-22 16:15:27
대학 동기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트린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청주시 흥덕경찰서는 오늘 대학동기를 흉기로 상해한 25살 김 모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5시쯤 청주버스터미널 인근 상가 건물에서 대학동기 25살 A씨에게 흉기를 마구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학 때 자신을 괴롭혔던 피해자가 잘 살고 있다는 사실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으며 일주일 전에 흉기를 미리 준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충북 청주시 흥덕경찰서는 오늘 대학동기를 흉기로 상해한 25살 김 모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5시쯤 청주버스터미널 인근 상가 건물에서 대학동기 25살 A씨에게 흉기를 마구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학 때 자신을 괴롭혔던 피해자가 잘 살고 있다는 사실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으며 일주일 전에 흉기를 미리 준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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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jaycho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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