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미FTA 기술회의 23일 개최…협정문 최종 점검

입력 2017.10.22 (11:14) 수정 2017.10.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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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내일(23일)부터 닷새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중미자유무역협정(FTA) 기술회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윤영진 자유무역협정 협상총괄과장이 수석 대표로 나서는 우리 대표단은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등 중미 5개국과 FTA 협정문 전체를 최종 점검하고 서명 관련 세부 사항을 조율한다.

한·중미FTA는 지난 3월 가서명된 이후 연내 정식서명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번 기술회의를 통해 양측은 정식 서명본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최종 확정된 협정문은 정식 서명을 거쳐 국회에 보고된다. 이후 국회 비준 동의를 거쳐 정식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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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미FTA 기술회의 23일 개최…협정문 최종 점검
    • 입력 2017-10-22 11:14:20
    • 수정2017-10-22 11:29:20
    경제
산업통상자원부는 내일(23일)부터 닷새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중미자유무역협정(FTA) 기술회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윤영진 자유무역협정 협상총괄과장이 수석 대표로 나서는 우리 대표단은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등 중미 5개국과 FTA 협정문 전체를 최종 점검하고 서명 관련 세부 사항을 조율한다.

한·중미FTA는 지난 3월 가서명된 이후 연내 정식서명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번 기술회의를 통해 양측은 정식 서명본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최종 확정된 협정문은 정식 서명을 거쳐 국회에 보고된다. 이후 국회 비준 동의를 거쳐 정식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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