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준 차량 고의 파손…수리비 뜯어낸 렌터카 직원들
입력 2017.10.22 (11:32)
수정 2017.10.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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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를 고객에게 빌려준 뒤 고객 몰래 일부러 차를 파손해 수리비를 뜯어낸 렌터카 업체 직원들이 구속됐습니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렌터카 업체 지점장 A씨와 직원 B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주로 사회초년생이나 여성들에게 렌터카를 대여해 준 뒤 위성위치추적시스템으로 차량의 위치를 확인하고 차량을 고의로 파손하는 방식으로 모두 16명으로부터 천 2백만원을 수리비 등 명목으로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렌터카 업체 지점장 A씨와 직원 B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주로 사회초년생이나 여성들에게 렌터카를 대여해 준 뒤 위성위치추적시스템으로 차량의 위치를 확인하고 차량을 고의로 파손하는 방식으로 모두 16명으로부터 천 2백만원을 수리비 등 명목으로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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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려준 차량 고의 파손…수리비 뜯어낸 렌터카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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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2 11:32:24
- 수정2017-10-22 11:35:18
렌터카를 고객에게 빌려준 뒤 고객 몰래 일부러 차를 파손해 수리비를 뜯어낸 렌터카 업체 직원들이 구속됐습니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렌터카 업체 지점장 A씨와 직원 B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주로 사회초년생이나 여성들에게 렌터카를 대여해 준 뒤 위성위치추적시스템으로 차량의 위치를 확인하고 차량을 고의로 파손하는 방식으로 모두 16명으로부터 천 2백만원을 수리비 등 명목으로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렌터카 업체 지점장 A씨와 직원 B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주로 사회초년생이나 여성들에게 렌터카를 대여해 준 뒤 위성위치추적시스템으로 차량의 위치를 확인하고 차량을 고의로 파손하는 방식으로 모두 16명으로부터 천 2백만원을 수리비 등 명목으로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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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jaycho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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