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위한 제9회 ‘KBS 행복한 결혼식’

입력 2017.10.22 (14:35) 수정 2017.10.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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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KBS 행복한 결혼식’이 오늘(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KBS 행복한 결혼식’은 2011년부터 공영방송 KBS의 노사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다문화가정과 새터민들 가운데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살고 있는 부부들을 대상으로 해마다개최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국내 소외계층 부부로 대상을 확대했다.

무료합동결혼식으로 치러진 이번 제9회 KBS 행복한 결혼식에는 베트남 .중국. 태국.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 7개국 출신 33쌍의 다문화가정 부부와 8쌍의 새터민 그리고 9쌍의 소외계층 부부가 선정됐다.

오늘 새 삶의 출발선에 선 50쌍 부부들을 축하하기 위해 뮤지컬 가수 부부인 손준호. 김소현씨와 뮤지컬 '바보사랑' 팀이 뮤지컬 갈라 곡들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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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외계층위한 제9회 ‘KBS 행복한 결혼식’
    • 입력 2017-10-22 14:35:12
    • 수정2017-10-22 15:04:24
    문화
제9회 ‘KBS 행복한 결혼식’이 오늘(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KBS 행복한 결혼식’은 2011년부터 공영방송 KBS의 노사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다문화가정과 새터민들 가운데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살고 있는 부부들을 대상으로 해마다개최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국내 소외계층 부부로 대상을 확대했다.

무료합동결혼식으로 치러진 이번 제9회 KBS 행복한 결혼식에는 베트남 .중국. 태국.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 7개국 출신 33쌍의 다문화가정 부부와 8쌍의 새터민 그리고 9쌍의 소외계층 부부가 선정됐다.

오늘 새 삶의 출발선에 선 50쌍 부부들을 축하하기 위해 뮤지컬 가수 부부인 손준호. 김소현씨와 뮤지컬 '바보사랑' 팀이 뮤지컬 갈라 곡들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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