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노동자이사 2명 선임

입력 2017.10.23 (06:41) 수정 2017.10.2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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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의료원이 노동자이사로 박경표(38)·김남희(46) 씨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노동자이사제는 노동자 대표 1∼2명이 이사회에 참여해 의결권을 행사하는 노동자 경영 참여제도다. 정원 100명 이상인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은 의무적으로 도입하게 돼 있다.

지금까지 서울시 16개 투자·출연기관 중 서울교통공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산업진흥원 등 10개 기관이 노동자이사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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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의료원, 노동자이사 2명 선임
    • 입력 2017-10-23 06:41:03
    • 수정2017-10-23 07:14:48
    사회
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의료원이 노동자이사로 박경표(38)·김남희(46) 씨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노동자이사제는 노동자 대표 1∼2명이 이사회에 참여해 의결권을 행사하는 노동자 경영 참여제도다. 정원 100명 이상인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은 의무적으로 도입하게 돼 있다.

지금까지 서울시 16개 투자·출연기관 중 서울교통공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산업진흥원 등 10개 기관이 노동자이사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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