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文정부 가계부채 종합대책’ 최종 협의

입력 2017.10.23 (07:24) 수정 2017.10.23 (0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23일(오늘)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열고, 1천400조 원에 달하는 가계부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논의한다.

당정은 회의에서 기존의 총부채상환비율(DTI) 산정방식을 개선한 신(新) DTI 도입을 포함해 DTI 전국 확대 등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한다.

당정 간 최종 협의에 이어 정부는 24일 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어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우원식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정책위의장,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이 여당 측 인사로, 정부 측에선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각각 참석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당정, ‘文정부 가계부채 종합대책’ 최종 협의
    • 입력 2017-10-23 07:24:42
    • 수정2017-10-23 07:32:01
    정치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23일(오늘)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열고, 1천400조 원에 달하는 가계부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논의한다.

당정은 회의에서 기존의 총부채상환비율(DTI) 산정방식을 개선한 신(新) DTI 도입을 포함해 DTI 전국 확대 등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한다.

당정 간 최종 협의에 이어 정부는 24일 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어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우원식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정책위의장,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이 여당 측 인사로, 정부 측에선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각각 참석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