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대단지 아파트 변전실서 화재…정전으로 주민 불편

입력 2017.10.23 (07:32) 수정 2017.10.2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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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어제) 저녁 8시 2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 안 변전실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정전으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고, 전기 설비 일부가 불에 타 7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화재 당시 연기로 일부 주민들이 대피한 가운데, 주민 6명은 승강기에 갇혀있다가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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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 대단지 아파트 변전실서 화재…정전으로 주민 불편
    • 입력 2017-10-23 07:32:16
    • 수정2017-10-23 07:41:46
    사회
22일(어제) 저녁 8시 2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 안 변전실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정전으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고, 전기 설비 일부가 불에 타 7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화재 당시 연기로 일부 주민들이 대피한 가운데, 주민 6명은 승강기에 갇혀있다가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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