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오늘 입대…“공식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

입력 2017.10.23 (10:07) 수정 2017.10.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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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29)이 오늘(23일) 입대한다.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수현은 오늘 오후 경기도의 한 신병훈련소에 입소한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김수현의 뜻에 따라 언론과 팬에게 입대 장소를 공개하지 않고 별도의 행사 없이 입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현은 어린 시절부터 앓아온 심장 쪽 질환 때문에 스무 살 때 첫 신체검사에서 대체복무에 해당하는 4급 판정을 받았지만, 5년간 '건강관리'를 한 후 재검을 자청해 1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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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수현, 오늘 입대…“공식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
    • 입력 2017-10-23 10:07:35
    • 수정2017-10-23 10: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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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29)이 오늘(23일) 입대한다.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수현은 오늘 오후 경기도의 한 신병훈련소에 입소한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김수현의 뜻에 따라 언론과 팬에게 입대 장소를 공개하지 않고 별도의 행사 없이 입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현은 어린 시절부터 앓아온 심장 쪽 질환 때문에 스무 살 때 첫 신체검사에서 대체복무에 해당하는 4급 판정을 받았지만, 5년간 '건강관리'를 한 후 재검을 자청해 1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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