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 건설현장서 옹벽 붕괴…9명 부상·1명 매몰 구조 중

입력 2017.10.23 (11:11) 수정 2017.10.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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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한 물류센터 신축 건설현장에서 옹벽이 무너져 지하 1층에서 공사 중이던 인부들이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옹벽이 무너져 내리면서 굴삭기와 함께 인부들이 매몰돼 1명은 중상, 8명은 경상으로 응급처치 하고, 일부는 병원으로 옮겼다. 이와 함께 매몰된 1명을 수색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추가 매몰자를 확인 중이어서 부상자가 늘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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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류센터 건설현장서 옹벽 붕괴…9명 부상·1명 매몰 구조 중
    • 입력 2017-10-23 11:11:32
    • 수정2017-10-23 16:30:41
    사회
오늘(23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한 물류센터 신축 건설현장에서 옹벽이 무너져 지하 1층에서 공사 중이던 인부들이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옹벽이 무너져 내리면서 굴삭기와 함께 인부들이 매몰돼 1명은 중상, 8명은 경상으로 응급처치 하고, 일부는 병원으로 옮겼다. 이와 함께 매몰된 1명을 수색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추가 매몰자를 확인 중이어서 부상자가 늘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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