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신문, “멸사복무로 반미 대결 승리” 주장
입력 2017.10.23 (11:11)
수정 2017.10.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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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23일) 주민들에 대한 '멸사복무'가 반미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당원들의 헌신을 주문했다.
노동신문은 논설을 통해 "우리 당의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반제·반미 대결전에서 최후 승리를 이룩해나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라며 "우리 당의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 정신은 국가 핵무력 건설 대업을 완수하기 위한 투쟁에서 더욱 힘있게 과시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유엔의 간판을 도용하여 국제적인 압력과 제재를 가하는 조건에서 핵 강국을 건설하는 것이 얼마나 험난한 길인가는 세계가 다 알고 있다"라며 "하지만 우리 당은 우리 조국을 초강력 열핵무기까지 보유한 주체의 핵 강국, 세계적인 군사대국으로 솟구쳐오르게 하였다"고 강변했다.
앞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지난 7일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7기 2차 전원회의 연설에서 당 간부들에게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혁명적 당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해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노동신문은 논설을 통해 "우리 당의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반제·반미 대결전에서 최후 승리를 이룩해나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라며 "우리 당의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 정신은 국가 핵무력 건설 대업을 완수하기 위한 투쟁에서 더욱 힘있게 과시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유엔의 간판을 도용하여 국제적인 압력과 제재를 가하는 조건에서 핵 강국을 건설하는 것이 얼마나 험난한 길인가는 세계가 다 알고 있다"라며 "하지만 우리 당은 우리 조국을 초강력 열핵무기까지 보유한 주체의 핵 강국, 세계적인 군사대국으로 솟구쳐오르게 하였다"고 강변했다.
앞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지난 7일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7기 2차 전원회의 연설에서 당 간부들에게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혁명적 당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해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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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신문, “멸사복무로 반미 대결 승리”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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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3 11:11:45
- 수정2017-10-23 11:21:17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23일) 주민들에 대한 '멸사복무'가 반미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당원들의 헌신을 주문했다.
노동신문은 논설을 통해 "우리 당의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반제·반미 대결전에서 최후 승리를 이룩해나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라며 "우리 당의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 정신은 국가 핵무력 건설 대업을 완수하기 위한 투쟁에서 더욱 힘있게 과시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유엔의 간판을 도용하여 국제적인 압력과 제재를 가하는 조건에서 핵 강국을 건설하는 것이 얼마나 험난한 길인가는 세계가 다 알고 있다"라며 "하지만 우리 당은 우리 조국을 초강력 열핵무기까지 보유한 주체의 핵 강국, 세계적인 군사대국으로 솟구쳐오르게 하였다"고 강변했다.
앞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지난 7일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7기 2차 전원회의 연설에서 당 간부들에게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혁명적 당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해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노동신문은 논설을 통해 "우리 당의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반제·반미 대결전에서 최후 승리를 이룩해나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라며 "우리 당의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 정신은 국가 핵무력 건설 대업을 완수하기 위한 투쟁에서 더욱 힘있게 과시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유엔의 간판을 도용하여 국제적인 압력과 제재를 가하는 조건에서 핵 강국을 건설하는 것이 얼마나 험난한 길인가는 세계가 다 알고 있다"라며 "하지만 우리 당은 우리 조국을 초강력 열핵무기까지 보유한 주체의 핵 강국, 세계적인 군사대국으로 솟구쳐오르게 하였다"고 강변했다.
앞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지난 7일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7기 2차 전원회의 연설에서 당 간부들에게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혁명적 당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해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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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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