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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대출 더 죈다…‘신 DTI’ 내년 도입
입력 2017.10.23 (21:01) | 수정 2017.10.23 (21:53)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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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대출 더 죈다…‘신 DTI’ 내년 도입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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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경제의 큰 부담, 가계부채에 대해 내일 종합대책이 발표됩니다.

새로운 총부채 상환비율, DTI를 도입해 대출 총량을 관리하고,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대책도 마련한다는건데요,

정부, 여당이 오늘(23일) 이같은 기본 틀을 공개했습니다.

임승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와 김동연 경제부총리 등 고위 당정 관계자들이 가계부채 종합대책 최종 조율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시장, 특히 부동산 시장에 강한 신호를 보냈습니다.

<녹취> 우원식(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고 세심한 정책이 될 것입니다. 이제 빚으로 집 사서 돈 벌 수 있는 시대는 갔다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핵심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 부채가 느는 속도를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녹취> 김동연(경제부총리) : "신 DTI(총부채상환비율)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도입하겠습니다. 차주의 상환 능력을 보다 정확히 반영할 수 있도록 DTI 제도를 개선하여 내년 1월부터 시행하고..."

연간 소득에서 빚을 갚는 액수의 비율을 따지는 DTI를 강화하겠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새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기존 대출은 원금은 빼고 이자만 감안해 대출 한도가 커지는 구조기 때문입니다.

당정은 또 제2금융권 집단대출과 자영업자 대출 위험 관리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서민과 실수요자가 대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대책에 담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녹취> 김태년(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 "취약차주 지원, 가계부채의 연착륙 유도, 근본적인 상환능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가계부채 종합 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당정은 궁극적으로 소득을 늘려 빚을 잘 갚을 수 있도록 소득주도 성장을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임승창입니다.
  • 주택 대출 더 죈다…‘신 DTI’ 내년 도입
    • 입력 2017.10.23 (21:01)
    • 수정 2017.10.23 (21:53)
    뉴스 9
주택 대출 더 죈다…‘신 DTI’ 내년 도입
<앵커 멘트>

우리 경제의 큰 부담, 가계부채에 대해 내일 종합대책이 발표됩니다.

새로운 총부채 상환비율, DTI를 도입해 대출 총량을 관리하고,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대책도 마련한다는건데요,

정부, 여당이 오늘(23일) 이같은 기본 틀을 공개했습니다.

임승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와 김동연 경제부총리 등 고위 당정 관계자들이 가계부채 종합대책 최종 조율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시장, 특히 부동산 시장에 강한 신호를 보냈습니다.

<녹취> 우원식(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고 세심한 정책이 될 것입니다. 이제 빚으로 집 사서 돈 벌 수 있는 시대는 갔다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핵심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 부채가 느는 속도를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녹취> 김동연(경제부총리) : "신 DTI(총부채상환비율)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도입하겠습니다. 차주의 상환 능력을 보다 정확히 반영할 수 있도록 DTI 제도를 개선하여 내년 1월부터 시행하고..."

연간 소득에서 빚을 갚는 액수의 비율을 따지는 DTI를 강화하겠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새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기존 대출은 원금은 빼고 이자만 감안해 대출 한도가 커지는 구조기 때문입니다.

당정은 또 제2금융권 집단대출과 자영업자 대출 위험 관리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서민과 실수요자가 대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대책에 담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녹취> 김태년(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 "취약차주 지원, 가계부채의 연착륙 유도, 근본적인 상환능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가계부채 종합 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당정은 궁극적으로 소득을 늘려 빚을 잘 갚을 수 있도록 소득주도 성장을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임승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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