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이준익 감독 ‘제7회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

입력 2017.10.24 (07:37) 수정 2017.10.24 (07: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 ‘왕의 남자’와 ‘동주’ 등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이 제7회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아름다운예술인상은 영화와 연극 분야 예술인들 가운데 지난 한 해 가장 뛰어난 활동을 보였거나 기부 등의 선행으로 귀감이 된 예술인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올해의 대상 수상자 이준익 감독은 1993년 영화 ‘키드 캅’으로 데뷔해 그동안 30여 편의 영화를 연출했고 최근에는‘동주'‘박열’등 주로 시대극을 선보이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아름다운예술인상에는 이준익 감독 외에 배우 명계남, 유해진,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31일 열립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이준익 감독 ‘제7회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
    • 입력 2017-10-24 07:43:52
    • 수정2017-10-24 07:48:33
    뉴스광장
영화 ‘왕의 남자’와 ‘동주’ 등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이 제7회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아름다운예술인상은 영화와 연극 분야 예술인들 가운데 지난 한 해 가장 뛰어난 활동을 보였거나 기부 등의 선행으로 귀감이 된 예술인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올해의 대상 수상자 이준익 감독은 1993년 영화 ‘키드 캅’으로 데뷔해 그동안 30여 편의 영화를 연출했고 최근에는‘동주'‘박열’등 주로 시대극을 선보이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아름다운예술인상에는 이준익 감독 외에 배우 명계남, 유해진,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31일 열립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