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방송통신 서비스 이용자 주간’ 진행돼

입력 2017.11.01 (16:01) 수정 2017.11.0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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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방송통신기술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을 확산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스마트한 세상을 잇다'라는 주제로 '방송통신 이용자 주간' 행사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통신 이용자 나눔마당 ▲신톡 방톡 토크콘서트 ▲방송통신 이용자 경진대회 ▲ICT 퍼포먼스 등 다양한 참여·체험 프로그램을 마련됐다.

정보통신 전문가들이 참가한 토크 콘서트에서는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안들이 논의됐으며, 로봇 마임과 로봇 댄스, 마술 등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펼쳐졌다.

방송통신 이용자 나눔마당에는 알뜰폰 서비스 안내, 앱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예방법 안내, 앱 결제 안심터 홍보, 방송통신 미환급 조회서비스 안내,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 IoT서비스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가 진행됐다.

내일(2일)은 사회적 배려계층이 통신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 대전 등 5개 지역 노년층 100여명을 초청해 '스마트한 행복을 전하다'를 주제로 레크레이션 형태의 '방송통신이용자 경진대회'가 열린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방송통신 이용자 정보포털'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행사를 알리는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시민들이 방송통신 서비스를 합리적이고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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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 산업혁명시대, ‘방송통신 서비스 이용자 주간’ 진행돼
    • 입력 2017-11-01 16:01:27
    • 수정2017-11-01 16:38:25
    IT·과학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방송통신기술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을 확산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스마트한 세상을 잇다'라는 주제로 '방송통신 이용자 주간' 행사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통신 이용자 나눔마당 ▲신톡 방톡 토크콘서트 ▲방송통신 이용자 경진대회 ▲ICT 퍼포먼스 등 다양한 참여·체험 프로그램을 마련됐다.

정보통신 전문가들이 참가한 토크 콘서트에서는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안들이 논의됐으며, 로봇 마임과 로봇 댄스, 마술 등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펼쳐졌다.

방송통신 이용자 나눔마당에는 알뜰폰 서비스 안내, 앱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예방법 안내, 앱 결제 안심터 홍보, 방송통신 미환급 조회서비스 안내,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 IoT서비스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가 진행됐다.

내일(2일)은 사회적 배려계층이 통신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 대전 등 5개 지역 노년층 100여명을 초청해 '스마트한 행복을 전하다'를 주제로 레크레이션 형태의 '방송통신이용자 경진대회'가 열린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방송통신 이용자 정보포털'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행사를 알리는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시민들이 방송통신 서비스를 합리적이고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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