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암벽 등반가를 부르는 바다 한복판 아치 바위

입력 2017.11.03 (06:44) 수정 2017.11.03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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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파도와 푸른 바다 한가운데서 위용을 자랑하는 아치형 바위!

해안절벽으로부터 뚝 떨어져 사람들의 발길이 전혀 없을 것 같지만 놀랍게도 깎아지른 바위기둥을 타고 한발 한발 정상으로 올라가는 암벽 등반가들이 눈에 띕니다.

바위는 일명 '브리스티 스택'이라고 불리는 아일랜드 북부 '더니골' 해안의 자연 명물입니다.

모험가들 사이에선 암벽 등반과 아일랜드의 자연 장관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한데요.

그 남다른 등반 과정을 전문 암벽 등반가들이 다양한 카메라 장비를 통해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높이 25m 바위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니 왜 모험가들이 이곳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지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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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03 06:45:17
    • 수정2017-11-03 06:47:12
    뉴스광장 1부
거친 파도와 푸른 바다 한가운데서 위용을 자랑하는 아치형 바위!

해안절벽으로부터 뚝 떨어져 사람들의 발길이 전혀 없을 것 같지만 놀랍게도 깎아지른 바위기둥을 타고 한발 한발 정상으로 올라가는 암벽 등반가들이 눈에 띕니다.

바위는 일명 '브리스티 스택'이라고 불리는 아일랜드 북부 '더니골' 해안의 자연 명물입니다.

모험가들 사이에선 암벽 등반과 아일랜드의 자연 장관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한데요.

그 남다른 등반 과정을 전문 암벽 등반가들이 다양한 카메라 장비를 통해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높이 25m 바위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니 왜 모험가들이 이곳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지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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