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훌륭한 신사 文대통령 만날 준비…모두 해결할 것”

입력 2017.11.07 (07:07) 수정 2017.11.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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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뉴스광장] 트럼프 대통령, 정오쯤 도착…세 번째 한미 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훌륭한 신사'인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려고 한국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흘간의 일본 순방 말미에 올린 트위터 글을 통해 이렇게 밝히고 방한 전망과 관련해 "우리는 모든 것을 해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박 2일간의 방한 기간 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등을 통해 한미 양국 간 난제들을 잘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일 성과에 대해서는 "일본 방문과 아베 총리와의 우정은 위대한 우리나라를 위해 많은 이익을 산출했다"면서 "군사와 에너지 분야에서 막대한 수주가 발생하고 있다"고 썼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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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07 07:07:38
    • 수정2017-11-07 09:10:54
    국제
[연관 기사] [뉴스광장] 트럼프 대통령, 정오쯤 도착…세 번째 한미 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훌륭한 신사'인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려고 한국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흘간의 일본 순방 말미에 올린 트위터 글을 통해 이렇게 밝히고 방한 전망과 관련해 "우리는 모든 것을 해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박 2일간의 방한 기간 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등을 통해 한미 양국 간 난제들을 잘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일 성과에 대해서는 "일본 방문과 아베 총리와의 우정은 위대한 우리나라를 위해 많은 이익을 산출했다"면서 "군사와 에너지 분야에서 막대한 수주가 발생하고 있다"고 썼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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