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리스트 피아노 콩쿠르 갈라콘서트’ 개최

입력 2017.11.09 (07:36) 수정 2017.11.0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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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리스트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주역들이 이번 주, 서울과 부산에서 갈라 콘서트를 펼칩니다.

피아노 음악의 대가 프란츠 리스트를 기리기 위해 창설된 리스트 국제 콩쿠르는 3년마다 한 번씩 네덜란드에서 개최되고 있는데요.

지난 달 열린 11회 대회에선 피아니스트 홍민수 씨가 한국인 최초로 2위에 입상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갈라 콘서트는 홍민수 씨를 포함해 우승을 차지한 영국의 '알렉산더 울먼'과 3위 러시아의 '디나 이바노바'까지 콩쿠르 최종 결선에 올랐던 세 명의 피아니스트가 무대를 꾸밉니다.

세 사람은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 '죽음의 무도' 등 콩쿠르에서 연주한 곡들과 더불어 새롭게 편곡된 프란츠 리스트의 음악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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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09 07:39:03
    • 수정2017-11-09 07: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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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리스트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주역들이 이번 주, 서울과 부산에서 갈라 콘서트를 펼칩니다.

피아노 음악의 대가 프란츠 리스트를 기리기 위해 창설된 리스트 국제 콩쿠르는 3년마다 한 번씩 네덜란드에서 개최되고 있는데요.

지난 달 열린 11회 대회에선 피아니스트 홍민수 씨가 한국인 최초로 2위에 입상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갈라 콘서트는 홍민수 씨를 포함해 우승을 차지한 영국의 '알렉산더 울먼'과 3위 러시아의 '디나 이바노바'까지 콩쿠르 최종 결선에 올랐던 세 명의 피아니스트가 무대를 꾸밉니다.

세 사람은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 '죽음의 무도' 등 콩쿠르에서 연주한 곡들과 더불어 새롭게 편곡된 프란츠 리스트의 음악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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