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이재민들 벌써 3번째 ‘이사’…대피소 안내 ‘오락가락’ 소동
이재민들 벌써 3번째 ‘이사’…대피소 안내 ‘오락가락’ 소동
체육관에서 나흘 밤을 지낸 포항 이재민들이 인근 학교 두곳으로 옮겨 갔습니다. 하지만, 장소...
현충사 일왕 상징 나무 ‘금송’…사당 밖으로 이전 결정
현충사 일왕 상징 나무 ‘금송’ …결국 ‘사당 밖으로’ 쫓겨나
충남 아산 현충사 내에 있는 일본 특산종 나무 '금송'이 사당 영역에서 기념관과...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K스타] “홍대 버스킹 구경하다 머리채 잡혀”…누리꾼 “공연 아닌 폭력”
입력 2017.11.14 (13:46) K-STAR
[K스타] “홍대 버스킹 구경하다 머리채 잡혀”…누리꾼 “공연 아닌 폭력”
여성 A 씨가 홍대에서 버스킹 공연을 구경하다 댄스팀 멤버에게 머리채를 잡힌 피해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A 씨는 "6월 18일, 홍대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는 팀을 보게 됐다."며 "혼자였고 앞뒤 상황 없이 갑작스레 머리채를 잡히게 됐다."고 적었다. 그는 협의가 이뤄진 상황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A 씨는 이어 목격자를 통해 확보한 영상을 확보해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댄스팀 멤버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한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앞뒤로 흔들고, 여성은 고개를 숙인 채 남성의 팔을 붙잡고 있다.

A 씨는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저지하지도 못했다."며 "빈혈이 심해서 어지러움을 견디지 못하는 저는 다리에 힘이 풀리고 몸을 가누지 못 하여 이리저리 끌려다니다 결국 옆에 있던 스피커까지 쓰러뜨렸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사람들에게 전 큰 웃음거리가 되어있었고, 제 머리채를 잡고 흔들던 남성분은 '왜 갑자기 몸에 힘을 푸냐'라며 제 반응이 이상하다는 듯 얘기하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녀는 수치스러웠지만, 분위기상 기분이 나쁘다는 걸 표현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해당 댄스팀의 리더 B씨는 공연할 때 구경하는 여성의 머리채를 잡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그녀처럼 머리채를 잡혔다고 호소한 여성들과 함께 B 씨의 SNS에 사과를 요구했지만, B 씨는 개인 인터넷 방송을 통해 "이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사회생활을 못 한다."라며 "나는 잘못한 게 없으니 사과할 생각이 없다."고 발언했다.

영상이 최근 크게 논란이 되며 누리꾼들이 "공연이 아니라 폭력이다.", "마동석한테도 할 수 있냐"라며 비난하자 B씨는 오늘(14일) 잠시 사과문을 올렸다 삭제했다.

올라왔던 사과문에는 "이번 주 공연으로 인하여 당사자, 피해자분들이 계셨기에 먼저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공연장에서 다 같이 즐겼던 분위기로 착각해서 머리를 다치지 않게 집중해서 감싸 잡고 함께 춤춘다고 생각했다. 당사자분께 큰 불편함, 불쾌함 또는 폭력성으로 받아들여졌다면 정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적혀있다.

또한, "제 버스킹은 8년이란 시간 동안 대중과 함께 수천 번의 공연을 통해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며 만들어진 콘셉트 공연"이라며 "이 퍼포먼스는 수백 번 하며 많은 분들이 즐거워했던 퍼포먼스였기 때문에 항상 해왔던 방식으로 했다. 그러나 때론 변수가 있을 수 있고 분위기가 잘못 형성되거나 흥분하여 실수된 지나친 쇼맨십일 경우 어떤 관객에게는 충분히 불편한 마음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사과문을 읽은 누리꾼들은 정작 당사자가 수치심을 느꼈는데, 많은 분이 좋아했다고 말하는 B 씨의 생각을 꼬집으며 비난을 멈추지 않고 있다.

다음은 여성 A씨가 13일 네이트판에 올린 입장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홍대 버스킹에서 머리채 잡힌 피해자입니다.

저 그리고 영상 찍힌 분 이외에도 드러나지 않은 다른 피해자분들이 꽤나 있을 거라고 짐작이 됩니다.
*피해자분들 중 사과 또는 처벌을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증거자료와 함께 제 dm으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여나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사건 경위 먼저 설명 드리겠습니다. 6월 18일, 홍대 스킨푸드 근처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는 팀을 보게 됐습니다. 전 혼자였고, 앞 뒤 상황 없이 갑작스레 머리채를 잡히게 되었습니다.(협의 된 상황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저지하지도 못했고, 빈혈이 심해서 어지러움을 견디지 못하는 저는 다리에 힘이 풀리고 몸을 가누지 못하여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결국 옆에 있던 스피커까지 쓰러뜨린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제 머리채를 잡고 흔드는 동안 너무 어지러워서 그저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사람들에게 전 큰 웃음거리가 되어있었고, 제 머리채를 잡고 흔들던 남성분은 "왜 갑자기 몸에 힘을 푸냐"라며 제 반응이 이상하다는 듯 얘기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그곳에서 너무 수치스러웠고, 제가 기분이 나쁘다는 걸 표현할 수 없는 분위기였습니다. 당시에 기분이 무척 상하고 수치스러웠지만, 증거가 없었기에 신고는 하지 않고 넘어갔습니다.

버스킹을 본 장소가 집 근처라 어쩔 수 없이 지나다니게 될 때가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다른 여성 분이 머리채 잡히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저한텐 트라우마고, 수치심을 느꼈던 상황이라 다신 접하고 싶지 않았는데 트위터와 다음카페 등으로 이 일이 처음 이슈화가 된 걸 알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소식을 알게 되었고, 몇 개월 전엔 찾지 못했던 제 영상도 찾아 증거가 확보되었습니다. 제 머리채를 잡았던 남성분을 똑똑히 기억해 SNS 댓글로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사과 및 피드백을 요구하였지만 유튜브에 있던 제 영상이 사라지기만 할 뿐 묵묵부답입니다.

저에겐 아직도 끔찍한 트라우마로 남은 사건인데 어제 남성분이 했던 인터넷 개인 방송에 의하면 "해프닝이다.", "마녀사냥이다.", "현실에서 할 짓 없는 애들이 저런다.", "머리 잡힌 여자는 이 일이 이슈화가 되면 얼굴 어떻게 들고 다니려고 일을 크게 벌이냐", "이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사회생활을 못 한다." 등 방송을 보던 피해자인 저에겐 저 언행들은 충분히 모욕적으로 들려왔습니다. 저를 비롯한 피해자들에게 사과 및 피드백을 하기엔 충분한 시간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반성하는 모습은커녕 인터넷 개인 방송으로 피드백을 요청하는 사람들을 기만하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머리채를 잡는 것은 단순한 호응을 위한 퍼포먼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성(만)을 대상으로 하는 퍼포먼스를 가장한 폭행 아닐까요? 만약 제가 그 남성분보다 훨씬 덩치가 큰 친구 혹은 연인과 그 자리에 갔다면 피해를 당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성분은 잘못 한 게 없으니 사과도, 사과문도 올리지 않을 거라고 방송에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그 퍼포먼스를 가장한 폭행을 계속 하시겠다고 하시더군요.

지금 바로 잡지 않으면 그분은 잘못을 뉘우치지도 않은 채 공연을 계속 이어갈 거고, 공연을 보던 또 다른 누군가는 머리채를 잡히게 될 것입니다. 사과를 해서 넘어가는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시간과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아무런 사과도, 앞으로의 공연에 대한 피드백도 없습니다. 저와 같은 피해자가 두 번 다신 생기지 않도록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은 전부 동원 할 겁니다.

더욱더 공론화되는 게 제겐 큰 힘이 됩니다. 이 글은 어디든 공유하셔도 됩니다!(공유 하신 곳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공론화에 힘 써주시고, 힘내라며 dm 보내주시는 분들 다 확인 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문제가 될까 봐 여기선 남성분의 소속이나 이름을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각종 방송 작가, 기자분들께서 연락을 주시고 계십니다. 컨택 원하시면 dm 주세요! 영상은 유튜브 및 트위터에서 '홍대머리채남' 으로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여나 당사자인 인증이 필요할까 봐 댓글 남겼던 제 인스타 계정 캡쳐 올릴게요! 문제 시, 확인하는 대로 피드백 하겠습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 [K스타] “홍대 버스킹 구경하다 머리채 잡혀”…누리꾼 “공연 아닌 폭력”
    • 입력 2017.11.14 (13:46)
    K-STAR
[K스타] “홍대 버스킹 구경하다 머리채 잡혀”…누리꾼 “공연 아닌 폭력”
여성 A 씨가 홍대에서 버스킹 공연을 구경하다 댄스팀 멤버에게 머리채를 잡힌 피해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A 씨는 "6월 18일, 홍대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는 팀을 보게 됐다."며 "혼자였고 앞뒤 상황 없이 갑작스레 머리채를 잡히게 됐다."고 적었다. 그는 협의가 이뤄진 상황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A 씨는 이어 목격자를 통해 확보한 영상을 확보해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댄스팀 멤버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한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앞뒤로 흔들고, 여성은 고개를 숙인 채 남성의 팔을 붙잡고 있다.

A 씨는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저지하지도 못했다."며 "빈혈이 심해서 어지러움을 견디지 못하는 저는 다리에 힘이 풀리고 몸을 가누지 못 하여 이리저리 끌려다니다 결국 옆에 있던 스피커까지 쓰러뜨렸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사람들에게 전 큰 웃음거리가 되어있었고, 제 머리채를 잡고 흔들던 남성분은 '왜 갑자기 몸에 힘을 푸냐'라며 제 반응이 이상하다는 듯 얘기하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녀는 수치스러웠지만, 분위기상 기분이 나쁘다는 걸 표현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해당 댄스팀의 리더 B씨는 공연할 때 구경하는 여성의 머리채를 잡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그녀처럼 머리채를 잡혔다고 호소한 여성들과 함께 B 씨의 SNS에 사과를 요구했지만, B 씨는 개인 인터넷 방송을 통해 "이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사회생활을 못 한다."라며 "나는 잘못한 게 없으니 사과할 생각이 없다."고 발언했다.

영상이 최근 크게 논란이 되며 누리꾼들이 "공연이 아니라 폭력이다.", "마동석한테도 할 수 있냐"라며 비난하자 B씨는 오늘(14일) 잠시 사과문을 올렸다 삭제했다.

올라왔던 사과문에는 "이번 주 공연으로 인하여 당사자, 피해자분들이 계셨기에 먼저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공연장에서 다 같이 즐겼던 분위기로 착각해서 머리를 다치지 않게 집중해서 감싸 잡고 함께 춤춘다고 생각했다. 당사자분께 큰 불편함, 불쾌함 또는 폭력성으로 받아들여졌다면 정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적혀있다.

또한, "제 버스킹은 8년이란 시간 동안 대중과 함께 수천 번의 공연을 통해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며 만들어진 콘셉트 공연"이라며 "이 퍼포먼스는 수백 번 하며 많은 분들이 즐거워했던 퍼포먼스였기 때문에 항상 해왔던 방식으로 했다. 그러나 때론 변수가 있을 수 있고 분위기가 잘못 형성되거나 흥분하여 실수된 지나친 쇼맨십일 경우 어떤 관객에게는 충분히 불편한 마음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사과문을 읽은 누리꾼들은 정작 당사자가 수치심을 느꼈는데, 많은 분이 좋아했다고 말하는 B 씨의 생각을 꼬집으며 비난을 멈추지 않고 있다.

다음은 여성 A씨가 13일 네이트판에 올린 입장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홍대 버스킹에서 머리채 잡힌 피해자입니다.

저 그리고 영상 찍힌 분 이외에도 드러나지 않은 다른 피해자분들이 꽤나 있을 거라고 짐작이 됩니다.
*피해자분들 중 사과 또는 처벌을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증거자료와 함께 제 dm으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여나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사건 경위 먼저 설명 드리겠습니다. 6월 18일, 홍대 스킨푸드 근처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는 팀을 보게 됐습니다. 전 혼자였고, 앞 뒤 상황 없이 갑작스레 머리채를 잡히게 되었습니다.(협의 된 상황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저지하지도 못했고, 빈혈이 심해서 어지러움을 견디지 못하는 저는 다리에 힘이 풀리고 몸을 가누지 못하여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결국 옆에 있던 스피커까지 쓰러뜨린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제 머리채를 잡고 흔드는 동안 너무 어지러워서 그저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사람들에게 전 큰 웃음거리가 되어있었고, 제 머리채를 잡고 흔들던 남성분은 "왜 갑자기 몸에 힘을 푸냐"라며 제 반응이 이상하다는 듯 얘기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그곳에서 너무 수치스러웠고, 제가 기분이 나쁘다는 걸 표현할 수 없는 분위기였습니다. 당시에 기분이 무척 상하고 수치스러웠지만, 증거가 없었기에 신고는 하지 않고 넘어갔습니다.

버스킹을 본 장소가 집 근처라 어쩔 수 없이 지나다니게 될 때가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다른 여성 분이 머리채 잡히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저한텐 트라우마고, 수치심을 느꼈던 상황이라 다신 접하고 싶지 않았는데 트위터와 다음카페 등으로 이 일이 처음 이슈화가 된 걸 알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소식을 알게 되었고, 몇 개월 전엔 찾지 못했던 제 영상도 찾아 증거가 확보되었습니다. 제 머리채를 잡았던 남성분을 똑똑히 기억해 SNS 댓글로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사과 및 피드백을 요구하였지만 유튜브에 있던 제 영상이 사라지기만 할 뿐 묵묵부답입니다.

저에겐 아직도 끔찍한 트라우마로 남은 사건인데 어제 남성분이 했던 인터넷 개인 방송에 의하면 "해프닝이다.", "마녀사냥이다.", "현실에서 할 짓 없는 애들이 저런다.", "머리 잡힌 여자는 이 일이 이슈화가 되면 얼굴 어떻게 들고 다니려고 일을 크게 벌이냐", "이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사회생활을 못 한다." 등 방송을 보던 피해자인 저에겐 저 언행들은 충분히 모욕적으로 들려왔습니다. 저를 비롯한 피해자들에게 사과 및 피드백을 하기엔 충분한 시간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반성하는 모습은커녕 인터넷 개인 방송으로 피드백을 요청하는 사람들을 기만하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머리채를 잡는 것은 단순한 호응을 위한 퍼포먼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성(만)을 대상으로 하는 퍼포먼스를 가장한 폭행 아닐까요? 만약 제가 그 남성분보다 훨씬 덩치가 큰 친구 혹은 연인과 그 자리에 갔다면 피해를 당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성분은 잘못 한 게 없으니 사과도, 사과문도 올리지 않을 거라고 방송에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그 퍼포먼스를 가장한 폭행을 계속 하시겠다고 하시더군요.

지금 바로 잡지 않으면 그분은 잘못을 뉘우치지도 않은 채 공연을 계속 이어갈 거고, 공연을 보던 또 다른 누군가는 머리채를 잡히게 될 것입니다. 사과를 해서 넘어가는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시간과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아무런 사과도, 앞으로의 공연에 대한 피드백도 없습니다. 저와 같은 피해자가 두 번 다신 생기지 않도록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은 전부 동원 할 겁니다.

더욱더 공론화되는 게 제겐 큰 힘이 됩니다. 이 글은 어디든 공유하셔도 됩니다!(공유 하신 곳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공론화에 힘 써주시고, 힘내라며 dm 보내주시는 분들 다 확인 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문제가 될까 봐 여기선 남성분의 소속이나 이름을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각종 방송 작가, 기자분들께서 연락을 주시고 계십니다. 컨택 원하시면 dm 주세요! 영상은 유튜브 및 트위터에서 '홍대머리채남' 으로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여나 당사자인 인증이 필요할까 봐 댓글 남겼던 제 인스타 계정 캡쳐 올릴게요! 문제 시, 확인하는 대로 피드백 하겠습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사사건건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