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2천년 전 ‘압독국 왕릉’ 발견…“청동거울·인골 등 출토”
2천년 전 ‘압독국 왕릉’ 발견…“청동거울·인골 등 출토”
2천년 전 경북 경산 일대를 지배한 압독국(押督國) 시대의 왕릉급 목관묘(木棺墓·나무널무덤)가...
포항 지진이 지열발전소 탓?…“사업 중단” vs “억측” 논란 확산
포항 지진이 지열발전소 탓?…“사업 중단” vs “억측” 논란 확산
정부가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 원인과 연관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지열발전소를...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흥진호 선원 “北 가혹행위 없었다”
입력 2017.11.14 (22:45) | 수정 2017.11.14 (23:10) 뉴스라인
동영상영역 시작
흥진호 선원 “北 가혹행위 없었다”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북한에 나포됐다 일주일만에 풀려난 흥진호 선원들이 국회에 출석해 북한에 억류됐을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진술했습니다.

선원들은 강압적 조사나 가혹 행위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송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흥진호 선원들이 송환된 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선원들은 나포된 첫 날은 원산항 근처 한 호텔에서 묵었고, 룸서비스도 제공됐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당시 흥진호 선원 : "모든 식사는 다 방에서 제공을 하고 식사가 끝나고 나서는 그분들이 다시 들어와서 식기를 가지고 나갑니다."

북측은 북한 해역에서 조업하게 된 이유를 집중적으로 물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당시 흥진호 선장(음성변조) : "(조사는) 한 4일 정도 받았습니다. 4일. 시간 나는 대로 밥 먹고 또 (조사 받았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북측의 강압이나 위협은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녹취> 당시 흥진호 선장(음성변조) : "((북측으로부터) 가혹행위가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없었습니다. (단 한번도 때린 적도 없었어요?) 네. (그냥 신사적으로 잘 대해줬어요?) 네."

후포항으로 입항할 때 마스크를 써서 간첩 논란이 제기된 데 대해선 가족을 안심시키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여당인 민주당은 야권이 이번 사안을 색깔론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했고, 야권은 간첩 의혹 해명을 요구하며 정부가 나포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고 공세를 펼쳤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 흥진호 선원 “北 가혹행위 없었다”
    • 입력 2017.11.14 (22:45)
    • 수정 2017.11.14 (23:10)
    뉴스라인
흥진호 선원 “北 가혹행위 없었다”
<앵커 멘트>

북한에 나포됐다 일주일만에 풀려난 흥진호 선원들이 국회에 출석해 북한에 억류됐을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진술했습니다.

선원들은 강압적 조사나 가혹 행위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송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흥진호 선원들이 송환된 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선원들은 나포된 첫 날은 원산항 근처 한 호텔에서 묵었고, 룸서비스도 제공됐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당시 흥진호 선원 : "모든 식사는 다 방에서 제공을 하고 식사가 끝나고 나서는 그분들이 다시 들어와서 식기를 가지고 나갑니다."

북측은 북한 해역에서 조업하게 된 이유를 집중적으로 물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당시 흥진호 선장(음성변조) : "(조사는) 한 4일 정도 받았습니다. 4일. 시간 나는 대로 밥 먹고 또 (조사 받았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북측의 강압이나 위협은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녹취> 당시 흥진호 선장(음성변조) : "((북측으로부터) 가혹행위가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없었습니다. (단 한번도 때린 적도 없었어요?) 네. (그냥 신사적으로 잘 대해줬어요?) 네."

후포항으로 입항할 때 마스크를 써서 간첩 논란이 제기된 데 대해선 가족을 안심시키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여당인 민주당은 야권이 이번 사안을 색깔론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했고, 야권은 간첩 의혹 해명을 요구하며 정부가 나포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고 공세를 펼쳤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사사건건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