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알고 지내던 여중생 4명 상습 성폭행한 20대 남성들
입력 2017.11.14 (23:12)
수정 2017.11.1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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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20대 남성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검은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친구 사이인 A씨 일당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평소 알고 지내던 10대 여학생 4명을 상대로 10여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성폭행하기 전 피해 여학생들에게 폭력도 행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여학생들은 "(가해자들의) 보복이 두려워 그동안 신고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의 범행은 첩보를 입수한 경찰이 수사에 나서면서 드러났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검은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친구 사이인 A씨 일당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평소 알고 지내던 10대 여학생 4명을 상대로 10여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성폭행하기 전 피해 여학생들에게 폭력도 행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여학생들은 "(가해자들의) 보복이 두려워 그동안 신고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의 범행은 첩보를 입수한 경찰이 수사에 나서면서 드러났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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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알고 지내던 여중생 4명 상습 성폭행한 20대 남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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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4 23:12:30
- 수정2017-11-15 00:25:08
10대 여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20대 남성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검은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친구 사이인 A씨 일당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평소 알고 지내던 10대 여학생 4명을 상대로 10여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성폭행하기 전 피해 여학생들에게 폭력도 행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여학생들은 "(가해자들의) 보복이 두려워 그동안 신고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의 범행은 첩보를 입수한 경찰이 수사에 나서면서 드러났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검은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친구 사이인 A씨 일당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평소 알고 지내던 10대 여학생 4명을 상대로 10여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성폭행하기 전 피해 여학생들에게 폭력도 행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여학생들은 "(가해자들의) 보복이 두려워 그동안 신고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의 범행은 첩보를 입수한 경찰이 수사에 나서면서 드러났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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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철 기자 leehec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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