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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北 인권 규탄 결의’ 채택…‘이산가족·北 억류자’ 합당조치 요구
입력 2017.11.15 (06:09) | 수정 2017.11.15 (06:12)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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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北 인권 규탄 결의’ 채택…‘이산가족·北 억류자’ 합당조치 요구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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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엔이 북한의 인권침해를 강도높게 규탄하고, 즉각적인 중단과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산가족 상봉과 북한 당국에 의한 타국인 억류에 대한 합당한 조치를 요구하는 내용이 새로 포함됐습니다.

뉴욕 김철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엔총회 인권담당인 제3위원회가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없이 합의 채택했습니다.

북한에서 오랫동안 총체적인 인권 유린이 이뤄지고 있으나 처벌받지 않고 있는 점을 규탄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특히, 이산가족 상봉과 북한 당국이 억류한 외국인에 대한 합당한 조치를 요구하는 내용이 처음 포함됐습니다.

2015년 10월 이후 중단된 이산가족 생사확인과 상봉을 위한 조치, 그리고 북한 내 외국인 억류자에 대해 영사 접견 등을 제공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미나리나 린드(유엔주재 EU 차석대사) : "북한 안팎에서 외국인들에게 가해진 학대와 위반에 대한 보고서를 더 주목하고 싶습니다."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로 북한주민 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며 김정은 등 북한 지도층에 대한 처벌 요구를 분명히 했습니다.

우리 정부도 결의안 채택에 동의했습니다.

북한 대표는 결의가 체제전복을 위한 정치적 산물이라며 거부 의사를 밝히고 회의장을 떠났습니다.

<녹취> 자성남(유엔주재 북한대사) : "유럽 연합과 일본이 제출 한 결의안 L.40을 공식적으로 거부합니다."

결의안은 다음 달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최종 채택될 예정입니다.

13년 연속 북한 인권개선 권고 결의안이 유엔 총회에서 채택되는 것입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 유엔, ‘北 인권 규탄 결의’ 채택…‘이산가족·北 억류자’ 합당조치 요구
    • 입력 2017.11.15 (06:09)
    • 수정 2017.11.15 (06:12)
    뉴스광장 1부
유엔, ‘北 인권 규탄 결의’ 채택…‘이산가족·北 억류자’ 합당조치 요구
<앵커 멘트>

유엔이 북한의 인권침해를 강도높게 규탄하고, 즉각적인 중단과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산가족 상봉과 북한 당국에 의한 타국인 억류에 대한 합당한 조치를 요구하는 내용이 새로 포함됐습니다.

뉴욕 김철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엔총회 인권담당인 제3위원회가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없이 합의 채택했습니다.

북한에서 오랫동안 총체적인 인권 유린이 이뤄지고 있으나 처벌받지 않고 있는 점을 규탄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특히, 이산가족 상봉과 북한 당국이 억류한 외국인에 대한 합당한 조치를 요구하는 내용이 처음 포함됐습니다.

2015년 10월 이후 중단된 이산가족 생사확인과 상봉을 위한 조치, 그리고 북한 내 외국인 억류자에 대해 영사 접견 등을 제공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미나리나 린드(유엔주재 EU 차석대사) : "북한 안팎에서 외국인들에게 가해진 학대와 위반에 대한 보고서를 더 주목하고 싶습니다."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로 북한주민 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며 김정은 등 북한 지도층에 대한 처벌 요구를 분명히 했습니다.

우리 정부도 결의안 채택에 동의했습니다.

북한 대표는 결의가 체제전복을 위한 정치적 산물이라며 거부 의사를 밝히고 회의장을 떠났습니다.

<녹취> 자성남(유엔주재 북한대사) : "유럽 연합과 일본이 제출 한 결의안 L.40을 공식적으로 거부합니다."

결의안은 다음 달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최종 채택될 예정입니다.

13년 연속 북한 인권개선 권고 결의안이 유엔 총회에서 채택되는 것입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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