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하정우·차태현 주연 ‘신과 함께’ 개봉 초읽기

입력 2017.11.15 (07:37) 수정 2017.11.1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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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 차태현, 마동석 씨 등이 출연한 영화 '신과 함께'가 본격적인 홍보와 함께 개봉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이 영화는 저승세계에서 망자들이 심판 받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작품으로, 초호화 캐스팅과 6년의 제작 기간, 35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돼 연말 극장가의 최대 기대작으로 불립니다.

감독은 어제 제작보고회를 통해 자신도 원작 웹툰의 열혈 독자라고 소개한 뒤, 원작과 영화의 뼈대는 같지만 다른 요소도 많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한국 영화 최초로 1편과 2편을 동시에 제작하는 등 흥행에 대한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는 이 영화가 극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예비 관객은 물론 영화계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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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하정우·차태현 주연 ‘신과 함께’ 개봉 초읽기
    • 입력 2017-11-15 07:42:04
    • 수정2017-11-15 0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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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 차태현, 마동석 씨 등이 출연한 영화 '신과 함께'가 본격적인 홍보와 함께 개봉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이 영화는 저승세계에서 망자들이 심판 받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작품으로, 초호화 캐스팅과 6년의 제작 기간, 35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돼 연말 극장가의 최대 기대작으로 불립니다.

감독은 어제 제작보고회를 통해 자신도 원작 웹툰의 열혈 독자라고 소개한 뒤, 원작과 영화의 뼈대는 같지만 다른 요소도 많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한국 영화 최초로 1편과 2편을 동시에 제작하는 등 흥행에 대한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는 이 영화가 극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예비 관객은 물론 영화계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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