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배기성, ‘띠동갑 연하’와 결혼 “평생 행복하게 해줄 것”
입력 2017.11.15 (10:39)
수정 2017.11.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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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캔의 배기성(45)이 12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배기성은 15일 "오는 11월 19일 사랑하는 제 연인과 드디어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배기성은 "지난 3년간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해 온 사랑하는 연인과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한 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며 "결혼을 준비하는 내내 정신없으면서도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배기성은 이어 "저를 믿고 선택해준 제 아내를 위해 배려하는 남편으로 몸 바쳐 평생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며 "이제부터 한 가정의 가장으로 더 책임감 있는 모습,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배기성은 지난 8월 KBS '불후의 명곡' 녹화장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11월에 결혼한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배기성은 "이 자리에서 처음 말씀드리는데 여러분 저 올해 장가갑니다. 경연을 떠나 신나는 결혼식이라 생각하고 즐겨주시길 바랍니다"라는 발표와 함께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를 열창했다.
배기성의 결혼식은 예비 신부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배기성은 15일 "오는 11월 19일 사랑하는 제 연인과 드디어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배기성은 "지난 3년간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해 온 사랑하는 연인과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한 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며 "결혼을 준비하는 내내 정신없으면서도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배기성은 이어 "저를 믿고 선택해준 제 아내를 위해 배려하는 남편으로 몸 바쳐 평생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며 "이제부터 한 가정의 가장으로 더 책임감 있는 모습,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원규스튜디오
배기성은 지난 8월 KBS '불후의 명곡' 녹화장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11월에 결혼한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배기성은 "이 자리에서 처음 말씀드리는데 여러분 저 올해 장가갑니다. 경연을 떠나 신나는 결혼식이라 생각하고 즐겨주시길 바랍니다"라는 발표와 함께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를 열창했다.
배기성의 결혼식은 예비 신부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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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5 10:39:15
- 수정2017-11-15 11:10:48
그룹 캔의 배기성(45)이 12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배기성은 15일 "오는 11월 19일 사랑하는 제 연인과 드디어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배기성은 "지난 3년간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해 온 사랑하는 연인과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한 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며 "결혼을 준비하는 내내 정신없으면서도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배기성은 이어 "저를 믿고 선택해준 제 아내를 위해 배려하는 남편으로 몸 바쳐 평생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며 "이제부터 한 가정의 가장으로 더 책임감 있는 모습,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배기성은 지난 8월 KBS '불후의 명곡' 녹화장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11월에 결혼한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배기성은 "이 자리에서 처음 말씀드리는데 여러분 저 올해 장가갑니다. 경연을 떠나 신나는 결혼식이라 생각하고 즐겨주시길 바랍니다"라는 발표와 함께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를 열창했다.
배기성의 결혼식은 예비 신부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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