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림산업 압수수색…전현직 임원 배임수재 혐의 수사
입력 2017.11.15 (11:36)
수정 2017.11.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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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대림산업 전현직 임직원들의 배임수재 혐의와 관련, 오늘(15일) 서울 종로구 대림산업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대림산업 전현직 임직원들이 하청업체로부터 토목공사 추가 수주와 공사비 허위 증액 등 부정한 청탁과 함께 수억원을 받은 정황을 포착, 올해 9월 말부터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은 전현직 직원들에 대한 감사·인사자료와 관련자 컴퓨터 하드디스크, 다이어리 등을 확보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경찰은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대림산업 전현직 임직원들이 하청업체로부터 토목공사 추가 수주와 공사비 허위 증액 등 부정한 청탁과 함께 수억원을 받은 정황을 포착, 올해 9월 말부터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은 전현직 직원들에 대한 감사·인사자료와 관련자 컴퓨터 하드디스크, 다이어리 등을 확보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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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대림산업 압수수색…전현직 임원 배임수재 혐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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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5 11:36:31
- 수정2017-11-15 11:42:52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대림산업 전현직 임직원들의 배임수재 혐의와 관련, 오늘(15일) 서울 종로구 대림산업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대림산업 전현직 임직원들이 하청업체로부터 토목공사 추가 수주와 공사비 허위 증액 등 부정한 청탁과 함께 수억원을 받은 정황을 포착, 올해 9월 말부터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은 전현직 직원들에 대한 감사·인사자료와 관련자 컴퓨터 하드디스크, 다이어리 등을 확보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경찰은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대림산업 전현직 임직원들이 하청업체로부터 토목공사 추가 수주와 공사비 허위 증액 등 부정한 청탁과 함께 수억원을 받은 정황을 포착, 올해 9월 말부터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은 전현직 직원들에 대한 감사·인사자료와 관련자 컴퓨터 하드디스크, 다이어리 등을 확보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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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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