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11.15 (11:59) 수정 2017.11.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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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증가 폭 20만 명대로…청년실업 악화

지난달 취업자 수가 지난해보다 27만 9천 명 느는 데 그쳐 증가 폭이 한 달 만에 20만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청년 체감실업률은 21.7%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10,941명 명단 공개

고액의 지방세를 상습적으로 내지 않은 만 900여 명의 명단이 새로 공개됐습니다. 체납액은 5천억 원이 넘습니다.

귀순 北 병사 ‘2차 수술’…“손상된 조직 제거”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가 현재 2차 수술을 받고 있습니다. 병원관계자는 긴급 수술은 아니며, 손상된 조직과 장기 일부를 제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故 김주혁 씨 사고 현장 조사…속도 등 분석

경찰이 고 김주혁 씨의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해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 속도와 타이어 흔적 등에 대한 분석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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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11-15 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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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증가 폭 20만 명대로…청년실업 악화

지난달 취업자 수가 지난해보다 27만 9천 명 느는 데 그쳐 증가 폭이 한 달 만에 20만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청년 체감실업률은 21.7%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10,941명 명단 공개

고액의 지방세를 상습적으로 내지 않은 만 900여 명의 명단이 새로 공개됐습니다. 체납액은 5천억 원이 넘습니다.

귀순 北 병사 ‘2차 수술’…“손상된 조직 제거”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가 현재 2차 수술을 받고 있습니다. 병원관계자는 긴급 수술은 아니며, 손상된 조직과 장기 일부를 제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故 김주혁 씨 사고 현장 조사…속도 등 분석

경찰이 고 김주혁 씨의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해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 속도와 타이어 흔적 등에 대한 분석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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