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기온 뚝, 내일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

입력 2017.11.15 (12:27) 수정 2017.11.1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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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을 앞두고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5.2도 등 12시인 지금도 기온이 한자릿수에 머물러 있는 곳이 많고요.

특히,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1,2도 가량 더 낮은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수능일인 내일 한파까지는 아니어도,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3도, 파주 영하 8도 등으로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날씨가 예상됩니다.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많은 지역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고, 일부 지역에서도 구름만 조금 지나 시야는 트여있는 편입니다.

대부분 지역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지만, 밤부터는 경기 남부, 충남, 호남 지역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강원 영동, 영남 해안, 제주 산간지역으로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 보다 낮겠습니다.

동해중부 먼바다에는 풍랑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오전에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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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기온 뚝, 내일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
    • 입력 2017-11-15 12:27:45
    • 수정2017-11-15 12:30:40
    뉴스 12
수능일을 앞두고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5.2도 등 12시인 지금도 기온이 한자릿수에 머물러 있는 곳이 많고요.

특히,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1,2도 가량 더 낮은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수능일인 내일 한파까지는 아니어도,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3도, 파주 영하 8도 등으로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날씨가 예상됩니다.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많은 지역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고, 일부 지역에서도 구름만 조금 지나 시야는 트여있는 편입니다.

대부분 지역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지만, 밤부터는 경기 남부, 충남, 호남 지역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강원 영동, 영남 해안, 제주 산간지역으로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 보다 낮겠습니다.

동해중부 먼바다에는 풍랑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오전에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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