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화재청 “첨성대·석굴암 육안상 이상 없어…피해 파악중”

입력 2017.11.15 (15:08) 수정 2017.11.15 (15: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5일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경주 첨성대와 석굴암은 육안상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문화재청은 "첨성대, 석굴암, 월성, 쪽샘지구, 분황사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포항과 경주, 안동, 영덕, 영천, 청송 등지에서 문화재 피해 사례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립경주박물관도 유물에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밝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속보] 문화재청 “첨성대·석굴암 육안상 이상 없어…피해 파악중”
    • 입력 2017-11-15 15:08:41
    • 수정2017-11-15 15:29:40
    문화
15일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경주 첨성대와 석굴암은 육안상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문화재청은 "첨성대, 석굴암, 월성, 쪽샘지구, 분황사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포항과 경주, 안동, 영덕, 영천, 청송 등지에서 문화재 피해 사례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립경주박물관도 유물에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