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2호기·신고리2호기 정상 가동…“감시단계에 해당”

입력 2017.11.15 (15:23) 수정 2017.11.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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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15일 오후 경북 포항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고리 2호기와 신고리 2호기는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고리 1호기는 영구 정지 상태이고, 고리3.4호기와,신고리 1호기는 계획 정비 상태에 있다.

고리 원자력본부는 "발전소 대표 지진값은 0.0027g이며 리히터 규모 2.9 수준으로, '감시 단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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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리2호기·신고리2호기 정상 가동…“감시단계에 해당”
    • 입력 2017-11-15 15:23:06
    • 수정2017-11-15 15:25:44
    사회
한국 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15일 오후 경북 포항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고리 2호기와 신고리 2호기는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고리 1호기는 영구 정지 상태이고, 고리3.4호기와,신고리 1호기는 계획 정비 상태에 있다.

고리 원자력본부는 "발전소 대표 지진값은 0.0027g이며 리히터 규모 2.9 수준으로, '감시 단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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